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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sun.com/se/news/200602/200602220413.htmlhttp://www.chosun.com/se/news/200602/200602220378.html
사실, 남편이 무심코 얘기했던 '다랭이마을'이었지만..
매번 이 맘 때쯤, 3월보다 2월이 더 싱숭생숭한 건 사실..
어딜 가도 차가운 겨울 바람이 아직 스산한데도 말이다.

하필, 내가 점찍었던 곳인데..  음..
우잉~  이러면 사람이 더 몰릴 거 아냐..
경남 남해..  멀다..
연애할 때 벚꽃 보러 간다고 내달렸던 첫 기착지가 한밤중에 도착한 남해였다.
그 야심한 한밤중에도 마치 등불을 켜 놓은 듯한 벚꽃 터널..  담날 아스라히 비가 오는 와중에
벚꽃비가 떨어지면서 바라다 본 남해대교..  비바람친 궂은 날씨에 여수로 드라이브해서 향일암까지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소문만 듣던 쌍계사 10리 벚꽃길보다 훨씬 더 강한 인상으로 그 매력을 되새김질하게 하는 남해...
벌써 8년 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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