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www.chosun.com/se/news/200602/200602220413.htmlhttp://www.chosun.com/se/news/200602/200602220378.html
사실, 남편이 무심코 얘기했던 '다랭이마을'이었지만..
매번 이 맘 때쯤, 3월보다 2월이 더 싱숭생숭한 건 사실..
어딜 가도 차가운 겨울 바람이 아직 스산한데도 말이다.

하필, 내가 점찍었던 곳인데..  음..
우잉~  이러면 사람이 더 몰릴 거 아냐..
경남 남해..  멀다..
연애할 때 벚꽃 보러 간다고 내달렸던 첫 기착지가 한밤중에 도착한 남해였다.
그 야심한 한밤중에도 마치 등불을 켜 놓은 듯한 벚꽃 터널..  담날 아스라히 비가 오는 와중에
벚꽃비가 떨어지면서 바라다 본 남해대교..  비바람친 궂은 날씨에 여수로 드라이브해서 향일암까지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소문만 듣던 쌍계사 10리 벚꽃길보다 훨씬 더 강한 인상으로 그 매력을 되새김질하게 하는 남해...
벌써 8년 전 일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 문경새재 1 file 최유진 2015.01.19 871
142 황우지 해안 & 외돌개 file 최유진 2015.11.17 862
141 전도갯벌체험장 쏙잡이 1 file 최유진 2015.08.05 844
140 울주 반구대 암각화 & 암각화박물관 file 최유진 2012.08.16 840
139 가은산방펜션 1 file 최유진 2015.08.30 836
138 앙코르왓 여행 셋째 날: 앙코르 톰 file 최유진 2011.04.17 831
137 칠갑산 산행 (& 장곡사, 장승공원... 1 file 최유진 2016.04.09 828
136 신평양조장 (& 이종구 항아리 짬뽕) 1 file 최유진 2016.04.04 810
135 2015년 황금소나무펜션 1 file 최유진 2015.09.08 808
134 델피노 리조트 산책 1 file 최유진 2016.05.15 801
133 빅오쇼 1 file 최유진 2015.08.12 762
132 섭지코지에서의 일몰 file 최유진 2015.11.21 761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