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xtour의 선우 진 과장님...
편안한 인상, 5살짜리 애 엄마로서, 같이 다니면 시종일관 넘 재밌고 웃음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먼저 감사드릴 사람들..
오랜 시간, top 고객들만의 풍요로운 추억을 만드느라 각별히 애쓰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누군가의 세심한 배려를 받는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무엇보다 울 지배인님부터 시작.. 같이 동행하신 부장님, 지배인님들..
그리고, 나의 남편..
동균, 선아 봐 주신 이모까지.. (넘 많네~)
큐슈로의 장진숙 tour conductor..
일본 만화에 푹 빠져 일어를 배우기 시작, 본토인처럼 유창한 실력을 자랑한다.
첫날은 신애를 닮은 듯 했지만, 둘째 날 다시 보니 황인영 닮았다. 신세대..
(오른쪽은 극진한 정성을 보여 주신 하나무라 료칸 사장님..
그 뒤로 큐슈로 사장님이 껄렁하게 찍혔다~ -_-)
큐슈로 대표이사 이규진님.. 왜 이리 근사한 컷을 못 건졌나.
술로 지친 몸을 이끌고도 가이드 아닌 가이드 역할을 하셨던 노총각~
꽃밭에 둘러 싸였던 3박 4일이 꿈만 같았을 걸...
2006.03.20 16:36
일본 여행, 수고하신 분들..
조회 수 1321 추천 수 0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1 | 근대화의 메카 울산 | 최유진 | 2012.08.08 | 1196 |
190 | 귀경, 여행을 마치며 1 | 최유진 | 2016.03.27 | 668 |
189 | 귀경, 그리고 추억 | 최유진 | 2015.11.22 | 935 |
188 |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 1 | 최유진 | 2015.09.20 | 628 |
187 | 국립중앙박물관 - 고려관 | 최유진 | 2017.03.31 | 152 |
186 | 국립생물자원관 | 최유진 | 2011.04.24 | 1107 |
185 | 국립민속박물관 | 최유진 | 2017.03.23 | 44 |
184 | 국립과천과학관 | 최유진 | 2010.08.23 | 2147 |
183 | 구로카와 온천 패스 (야마미즈키 ... 2 | 최유진 | 2006.03.22 | 1917 |
182 | 구례 운조루 1 | 쫑 | 2005.04.05 | 1555 |
181 | 광치휴양림 | 최유진 | 2011.07.29 | 1786 |
180 | 광치계곡 2: 하산길에 | 최유진 | 2011.07.30 | 1636 |
전 여행 내내 즐거웠담니다. 너무 좋은 언니 동생들이랑 함께 해서요~
다들.. 다들...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