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족 모임에 대한 시간 압박만 없었더라면 일정을 약간 틀었어도 괜찮았을 듯..
둘째 날은 날씨가 좋았기 때문이다.

대전쪽으로 올라 오면서 점심을 먹고 무사히 귀환했다.
사진은 대전 월드컵 경기장.  4년 전의 함성을 이어 갔으면..


TJ2.jpg
동양에서 가장 큰 까르푸라고 함.  골프장까지 있다.  왠지 이러고 보니 외국같다.


TJ3.jpg

other1.jpg
박정자 삼거리.  여기서부터 계룡산 입구까지 벚꽃 터널이 장관이다.
문제는, '박정자'란 사람 이름인 줄 알았다.  일종의 지명이다.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정자나무를 심었던 곳이라 해서 박정자이다.
돌로 만든 표지판도 있고 정거장 이름도, 편의점도, 가게도..  등등  박정자 이름이 많았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2&dir_id=121502&eid=5AovA39H92YoyT+3lMEy/UCqSOXlHA3b

other2.jpg
정거장


other3.jpg
저녁 먹으러 나왔을 때의 모습.  흔들린 야경 샷 덕택에 지저분한 거리가 좀 무마되어 나온듯 하다.
열악한 장난감 매대를 지날 때 마다 우린 아이들의 성화와 씨름해야 했다.


other4.jpg
사실, 거리는 엄청 복잡했는데..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난장판에 가깝다, 벚나무만 빼고..


other5.jpg
둘째 날 아침.  동학사 벚꽃길은 암튼, 이쪽 길에서 숙박도 하고 쉬도록 추천해야지.


other6.jpg
평상에 혼자 앉아 쉬고 계시던 민박집 할머니가 생각난다.


other7.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 아산 현충사 2 file 최유진 2015.09.22 555
382 아산 은행나무길 file 최유진 2015.11.07 536
381 아산 공세리 성당: 안면도 대하... 2 file 최유진 2008.10.28 1293
380 쏠비치 여행 5: 여행 마무리 1 file 최유진 2010.10.11 1000
379 쏠비치 여행 4: 동해 천곡동굴 &... 1 file 최유진 2010.10.11 1141
378 쏠비치 여행 3: 쏠비치 바다 & ... file 최유진 2010.10.08 1105
377 쏠비치 여행 2: 쏠비치 구경 & ... 1 file 최유진 2010.10.08 1076
376 쏠비치 여행 1: 양양 가는 길 & ... 1 file 최유진 2010.10.08 1353
375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4: 오늘도... 2 file 최유진 2006.06.08 1672
374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3: 독채로... 2 file 최유진 2006.06.08 1430
373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2: 아이들... 1 file 최유진 2006.06.08 1353
372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1: 당일 ... 1 file 최유진 2006.06.08 1585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