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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0을 넘거나 내가 40이 다 되거나.. 그게 그거지 머.
어렸을 때 생각하면 "엄청난" 나이일 것이다.
갈수록 초를 쌓아가는 것이 무겁게만 느껴지는 요즘일지도 모르지만,
초의 갯수가 풍성하게 느껴질 그 날을 위하여!!
당신 '때문에'가 아니라 당신 '덕분에'...
케익도 먹고,
외식도 하고,
나두 취직하고,
아들딸 아이들도 낳고 기르고,
스트레스 받을 때 재잘재잘 풀고,
술도 한잔 해서 기분도 좋고...
끝도 없어요..
test 동균
T-MAX 400
PC 동호회 (부분)
Osaka
Lotte World
Letter from Sydney
Letter from Chicago
Intercon Wedding
Happy Birthday, my husband!!
Happy Birthday Dear My Husband
Emma네 뒷마당
Emma, 자주 등장하는군..
여지껏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위해 달렸나..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