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덕분에 사랑을 해 봤고, 당신 덕분에 결혼을 했고, 당신 덕분에 아들 하나, 딸 하나 귀엽고 이쁘게 이상없이 잘 낳았고, 당신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 보고, 당신 덕분에 깔깔거리고 웃고 즐겁게 지내고, 사랑합니다. 생일 축하하며. 2006. 10. 14...
우하하하~ 완전 딴 사람이다. 90년 대학 4학년 때니까 16년 전인가. 뜨악~ 그럼 내가 몇 살이야. 아래 학사모 사진은 눈이 조그매서 붓으로 덧칠한 게 역력한 부작용을 가져 온 듯 보인다. -_- 어느 것도 나 같지 않다. 책상 서랍 정리하다 나왔다. 잊어 버리...
여지껏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위해 달렸나..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