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선생님들의 댄스타임과 다른반 사진 모음..  4세 막내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척~ 보기에도 고만고만한 귀여운 아이들..
선생님들은 언제 그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까지 했을까.


1111-97.jpg
선아 선생님 & 동균이 선생님


1111-96.jpg
'황진이' 컨셉을 강조하던 원장님.  언제부턴가 원장님이 오늘은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올지 어느새 기대된다.
(마치 영화제 시상식 무대에서 김혜수의 의상이 매번 관심과 기대를 끄는 것처럼..)
저 많은 드레스, 설마 빌리는 거겠지...  아니, 왠지 원장은 사는 게 많을 거 같다.


1111-133.jpg
행사가 모두 끝난 후 반별로 옷을 갈아 입힌 후 무대 위에 내보내면 부모들이 데려감.
아이들 선물이랜다. 빼빼로데이라 과자랑 여자애들은 드레스.  선아는 역시 품이 끼는 거 같다. -_-


1111-134.jpg
남자애들의 스파이더맨 복장.  두건이 아니고 뒤집어 쓰는 거다.  눈만 구멍나 있고.


1111-90.jpg
첫번째 순서의 화려한 장식.  <코러스라인>  아마 7세들인 거 같다.


1111-91.jpg


1111-92.jpg
두번째 <웃고 삽시다>


1111-93.jpg
영감의 갓은 내려 오고 부인의 옷 저고리는 풀어지고..


1111-98.jpg


1111-99.jpg
김종국의 빠른 템포 노래 <사랑스러워>에 맞춘 주형이


1111-100.jpg


1111-101.jpg
4세 막내반의 <아기 다람쥐 또미>.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의상.


1111-102.jpg
동균아빤 이 애가 가장 귀여웠나 보다.


1111-103.jpg
브링 잇 온 주제가였던 <헤이 미키>.  첨엔 월드컵 중계 방송을 배경으로 앞 3명이 골을 넣는 모션을~~


1111-104.jpg


1111-105.jpg
<때밀이 춤>이라고 했는데 코믹하고 귀엽다.  


1111-106.jpg
이건 특히 무용 지도했던 선생님이 무척이나 큰 동작으로 아이들을 가이드해서 눈에 띄는 타임이었슴.


1111-107.jpg
<대한의 사나이>  작년에도 봤던 코너인데..  "그리운 내 어머니" 코너를 패러디했다.
보초가 돌아 다니고 병정들은 졸고 있슴.  아마 7세 형아들인 듯.


1111-108.jpg
"엄마가 보고플 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압권~


1111-109.jpg
하일라이트, 어머니를 만나는 순간.  원장님은 해마다 이 역할로 여왕의 모습에서 망가지길 서슴치 않는다.
아들이 어머니를 업고 들어감.


1111-110.jpg
군복을 입혀 놓으니 무척 큰 녀석들 같고 씩씩한 모습.


1111-111.jpg
또 다시 4세들의 <도리도리송>  4세 막내들의 의상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1111-112.jpg
뮤지컬 <그리스>  맨 앞 코러스라인 했던 7세들.
반별로 3번씩 출연하는 쟝르는 모두 다르다.
전통적인 것 (대부분은 경쾌함), 현대무용이나 디스코 등 신나는 것들도 있고, 잔잔한 무용도 있슴.


1111-113.jpg


1111-114.jpg
<궁>이라는 제목.  TV 드라마의 오프닝 뮤직을 배경으로 시작해서 다른 곡으로 바뀐다.
주형이네 반인데 주형이가 나왔는지를 제대로 못봤다.


1111-115.jpg
각자 만들어 온 "자랑스러운 자식"들을 위한 부모들의 응원 피켓.  월드컵 티를 통일해서 입고 온 식구들도 있다.
극성이라기 보다는 정성이 지극하다.


1111-116.jpg
<태지핑클> 역시 7세들인 거 같은데..  남자애들의 심상치 않은 (?) 자세는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펼치는 전초전.


1111-117.jpg
여자애들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난, 개인적으로 이런 댄스뮤직을 보는 게 재밌슴.
울 애들은 내년에 이런 거 안걸리려나.


1111-118.jpg
중간에 예고치 않은 아빠들의 림보게임.


1111-119.jpg
7세들, <최진사댁 셋째딸>
이것도 작년에 봤던 것인데 함사세요~ 경쾌한 노래를 배경으로 오징어 가면을 쓴 함진이나 함팔러 들어 오느라 돈을 펼쳐 주는, 신랑이 절하는데 상 밑으로 들어가는 흉내를 내고, 이렇게 신랑 발바닥을 때리기도 하고..
인원이 대거 등장하는 인기있는 코너 증 하나.


1111-120.jpg
항상 신부는 가장 덩치가 큰 남자 아이로 한다. ^^  뽀뽀하는 씬.


1111-121.jpg
원아의 할아버지 한분을 급조해서 밤을 나누어 줌.
손자를 봐주신다고 하는데 상당히 인자했던 인상이 기억에 남는다.


1111-122.jpg
<선녀춤>  나뭇꾼 남자 아이 하나가 근엄하고 심각하게 걸어 나오더니 연신 선녀의 옷을 부여 잡고 계속 고개를 찧는 열연 (?)을 하느라 본의 아니게 안타까웠던..


1111-123.jpg
그러다 선녀와 상봉하는 장면 딱 하나 빼고 또다시 올라간 선녀를 슬퍼하면서 위의 동작을.. -_-
어지러웠을 것이다.


1111-124.jpg


1111-125.jpg
<도레미송>  아이들이 상자를 단계별로 움직이면서 일관되게 움직이는 게 인상적이다.


1111-126.jpg


1111-127.jpg
<지지않는 태양>이라는 제목이었는데 썬그라스를 심상치 않게 쓰고 나와서 신나는 디스코를 흔들어 댔던 주형이네 반.
다들 멋졌다.


1111-128.jpg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정말 다들 잘하더라.


1111-129.jpg


1111-130.jpg
마지막 7세들의 무대 <아리랑>


1111-131.jpg


1111-132.jpg
부채춤들도 어찌나 잘 추던지..  마치 초등학생들처럼.
아쉬운 2006년 학예발표회 1부가 막을 내리고, 2부는 5시 반에 시작.

?

  1. (조인트)동문 후배들..

    - 90년 여름 강원도 홍천강 MT - 다래, 수연, 용대, 도영이 등.. 얘들은 정말 지금도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도대체 내 모습은 왜 이리도 틀린지.. 6년 만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용대와 재회한 후 도영이 등과도 끊겼던 연락이 이어져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
    Date2005.07.08 By최유진 Views582
    Read More
  2. (해체된) 사진반

    99년 12월 설악산 출사 멤버들.. 한용수, 조용준, 황선경, 이원일, 김득현 그리고 한부장님 식구들이랑 울 남편까지 동행.. 사진반 주축이 된 Professional 사업부가 안양으로 옮겨간 후, 활동이 뜸해져서 부득이 해체되었지만, 내 취미를 살려준 중요한 서클...
    Date2005.07.07 By최유진 Views701
    Read More
  3. ...대한민국...

    사진좀 찍게 가만히 있어보라고 하니까. 몸은 가만히 있는 대신에 눈알을 연신굴려댄다. 10장정도 찍었는데 모든 사진이 이것과 비슷하다.
    Date2006.06.20 By Views2238
    Read More
  4. 04년 안면도 여행맴버

    혜정이는 아침 일찍 발안에서 회사체육대회가 있어서 갔고 호영이 부부는 그 전날 저녁에 바로 갔다.
    Date2004.11.02 By Views942
    Read More
  5. 07년 파란나라 홈피에서..

    파란나라 홈피가 생긴 후 아이들 생활 사진들이 홈피에 올랐다. 원본이 뚜렷치 않은 상태들이 있어서... 하지만 자기 자식은 대번에 알아 보니~ 특히 남이섬 졸업여행 단체사진에서 동균이를 찾는데 시간 걸림. 가운데 줄 왼쪽에서 네번째 (맞을 거다.. -_-) ...
    Date2008.02.12 By최유진 Views1934
    Read More
  6. 08년 유치원 갯벌행사

    작년에 8월 말 엄마랑 갯벌행사를 확장시켜서 올해는 5월에 전 가족 참석할 수 있는 범위로 큰 행사가 되었다. 일부러 놀토도 맞춰야 하고, 날씨에다가 특히 물때를 맞추어서 신경써야 하는 것이 첫째 요건이었다. 더구나 오래 전 나온 일기예보는 비소식이 있...
    Date2008.05.25 By최유진 Views1909
    Read More
  7. 10년 전 수진이와..

    10년이란 세월.. 엄청난 시간의 gap이지만.. 10년 전 Europe을 한달간 유람하고 다녔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걱정거리없이 행복한 때가 아니었을까.. 대학교 2학년 수진이랑 모나코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 근데 야경이 환상인 곳인데 아무 것도 나온 게 ...
    Date2005.07.06 By최유진 Views606
    Read More
  8. 10년 전, 유럽에서, 혜선이와..

    꼭 10년 전 풋풋한 대학교 2년생 혜선이와, 오스트리아 Salzburg (잘쯔부르크) 잘쯔강 앞에서.. 혜선이의 대학교 모습에 비해 난 지금보다 훨씬 마른 체구란 사실 하나 밖엔 촌스러운 머리 모습과 너무나 딴 판인 외모가 나도 놀랍다.. 한 달 여 내내 여기 저...
    Date2005.07.06 By최유진 Views779
    Read More
  9. 10년 지기..

    95년 유럽으로 한달 자유배낭 여행을 갔을 때 일행이었던 가장 친한 후배 두명.. 벌써 '10년지기'이다. 수진이는 5개월짜리 아들을 둔 엄마가 되었고 같은 일행 중의 한명과 결혼했다. 물론 나중에 한국에 와서 몇 년이 흐른 후 연인이 되었지만.. 혜선이는 끊...
    Date2005.06.27 By최유진 Views865
    Read More
  10. 10월 대둔산 모임

    10/25 ~ 10/26, 1박 2일 산악회 대둔산 (--> 마이산 탑사로 변경) 대둔산 숙소: 비단골펜션 http://www.silkvalley.kr/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257-1 (도로명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태고사로 550-24) 전화번호 041-752-4014 주차장에서 탑사 걸어 가...
    Date2014.10.31 By최유진 Views1191
    Read More
  11. 10월 산악회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형철이 현철이와 선자령 등산로 입구에서..
    Date2010.10.11 By최유진 Views684
    Read More
  12. 10월 산악회 가족들과

    2010년 10월 9 ~ 10일, 1박 2일 강원도 선자령 (바우길 1: 선자령 풍차길) 등반 식구들과 함께 사진 1) 숙소였던 대굴령마을 초롱꽃 집 앞에서~~ 밤 새 이슬이 내리고, 별은 총총, 알싸한 공기를 흠뻑 마셨던 아침.. 등산하면서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했던 날 ...
    Date2010.10.11 By최유진 Views16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