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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댄스타임과 다른반 사진 모음.. 4세 막내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척~ 보기에도 고만고만한 귀여운 아이들..
선생님들은 언제 그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까지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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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선생님 & 동균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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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컨셉을 강조하던 원장님. 언제부턴가 원장님이 오늘은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올지 어느새 기대된다.
(마치 영화제 시상식 무대에서 김혜수의 의상이 매번 관심과 기대를 끄는 것처럼..)
저 많은 드레스, 설마 빌리는 거겠지... 아니, 왠지 원장은 사는 게 많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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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모두 끝난 후 반별로 옷을 갈아 입힌 후 무대 위에 내보내면 부모들이 데려감.
아이들 선물이랜다. 빼빼로데이라 과자랑 여자애들은 드레스. 선아는 역시 품이 끼는 거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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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의 스파이더맨 복장. 두건이 아니고 뒤집어 쓰는 거다. 눈만 구멍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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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의 화려한 장식. <코러스라인> 아마 7세들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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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웃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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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갓은 내려 오고 부인의 옷 저고리는 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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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빠른 템포 노래 <사랑스러워>에 맞춘 주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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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1.jpg](/files/attach/images/131/801/001/724becbfccb2c1807147e6752d2496b5.jpg)
4세 막내반의 <아기 다람쥐 또미>.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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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아빤 이 애가 가장 귀여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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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 잇 온 주제가였던 <헤이 미키>. 첨엔 월드컵 중계 방송을 배경으로 앞 3명이 골을 넣는 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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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5.jpg](/files/attach/images/131/801/001/fcf8460ab2ee9a97276b175a91978530.jpg)
<때밀이 춤>이라고 했는데 코믹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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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히 무용 지도했던 선생님이 무척이나 큰 동작으로 아이들을 가이드해서 눈에 띄는 타임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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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사나이> 작년에도 봤던 코너인데.. "그리운 내 어머니" 코너를 패러디했다.
보초가 돌아 다니고 병정들은 졸고 있슴. 아마 7세 형아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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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플 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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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이트, 어머니를 만나는 순간. 원장님은 해마다 이 역할로 여왕의 모습에서 망가지길 서슴치 않는다.
아들이 어머니를 업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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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혀 놓으니 무척 큰 녀석들 같고 씩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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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4세들의 <도리도리송> 4세 막내들의 의상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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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스> 맨 앞 코러스라인 했던 7세들.
반별로 3번씩 출연하는 쟝르는 모두 다르다.
전통적인 것 (대부분은 경쾌함), 현대무용이나 디스코 등 신나는 것들도 있고, 잔잔한 무용도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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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라는 제목. TV 드라마의 오프닝 뮤직을 배경으로 시작해서 다른 곡으로 바뀐다.
주형이네 반인데 주형이가 나왔는지를 제대로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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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만들어 온 "자랑스러운 자식"들을 위한 부모들의 응원 피켓. 월드컵 티를 통일해서 입고 온 식구들도 있다.
극성이라기 보다는 정성이 지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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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핑클> 역시 7세들인 거 같은데.. 남자애들의 심상치 않은 (?) 자세는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펼치는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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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난, 개인적으로 이런 댄스뮤직을 보는 게 재밌슴.
울 애들은 내년에 이런 거 안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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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예고치 않은 아빠들의 림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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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들, <최진사댁 셋째딸>
이것도 작년에 봤던 것인데 함사세요~ 경쾌한 노래를 배경으로 오징어 가면을 쓴 함진이나 함팔러 들어 오느라 돈을 펼쳐 주는, 신랑이 절하는데 상 밑으로 들어가는 흉내를 내고, 이렇게 신랑 발바닥을 때리기도 하고..
인원이 대거 등장하는 인기있는 코너 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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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부는 가장 덩치가 큰 남자 아이로 한다. ^^ 뽀뽀하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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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의 할아버지 한분을 급조해서 밤을 나누어 줌.
손자를 봐주신다고 하는데 상당히 인자했던 인상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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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춤> 나뭇꾼 남자 아이 하나가 근엄하고 심각하게 걸어 나오더니 연신 선녀의 옷을 부여 잡고 계속 고개를 찧는 열연 (?)을 하느라 본의 아니게 안타까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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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선녀와 상봉하는 장면 딱 하나 빼고 또다시 올라간 선녀를 슬퍼하면서 위의 동작을.. -_-
어지러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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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송> 아이들이 상자를 단계별로 움직이면서 일관되게 움직이는 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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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태양>이라는 제목이었는데 썬그라스를 심상치 않게 쓰고 나와서 신나는 디스코를 흔들어 댔던 주형이네 반.
다들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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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정말 다들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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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7세들의 무대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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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들도 어찌나 잘 추던지.. 마치 초등학생들처럼.
아쉬운 2006년 학예발표회 1부가 막을 내리고, 2부는 5시 반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