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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성훈이네 가족과 단란이 안면도 1박 2일 여행.  수영복 입고 실컷 모래밭에서 뒹굴었다.  덕분에 알알이 박힌 수영복 세탁하느라
이모가 고생했다.
대하나 꽃게는 없어서 홍일냉동 염언니한테서 횟감 사고 청자수산에서 조개 사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하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청하 한병 거뜬이 마시고 뻗어 주심...
아무리 놀아도 두여해수욕장 만한 곳이 없다.  너무 넓어서 축구, 야구, 부메랑 던지기 등등.  썰물 때는 바다까지 너무나 멀어서 걸어 가기가 지겨운 곳.  그래서 빅뱅의 '붉은 노을' 뮤비도 여기서 찍지 않았는가.

처음 사진들은 안면도 초입 곰섬이다~~  게들도 안면해수욕장 게들보다 훨씬 크다.   썰물 때 굴딱지들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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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랑 고둥 천지인데 무턱대고 바위 들어 내다간 굴껍질에 벤다.  나도 여기 저기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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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 카메라 의식하고 약은 넘이다.  굴을 슬그머니 끌고 가다 카메라 들이대니 꼼짝 않고 있다가 찍고 나면 또 슬슬 끌고 가고..  굴을 쪽쪽 빨아 먹으니 이쪽 게들이 덩치들이 클 수 밖에..  고단백 섭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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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라 사람들 많이 굴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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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먼저 먹고 바다 나가자.  숙박지는 나드리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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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 조개.  맛 조개, 바지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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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용이 삼촌이 날리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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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한마리가 고둥에 딱 달라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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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다, 감자 고구마 구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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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회 떠온 것들이랑...  여기에 조개 구이랑..  또 과식해서 탈난 밤이었다.
나드리민박 할머니가 또 양파 장아찌까지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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