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09년 10월 24일 ~ 25일

태권도 심사 끝난 후 온수역에서 11시 반에 출발했는데 꽤 막힌다.  점심은 차 안에서 김밥으로 때우고 아이들은 자다 깼다 반복하고, 재연네는 해미에서 고구마 캐고 돌아 온다고 했고 등등..   장꽁농원에는 대략 2시 45분 쯤 도착했다.  
날씨도 괜찮다.  약간 뿌옇긴 하지만 낮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따뜻할 거 같다.
오랫만에 D70으로 찍은 소감은..  휴~  사진 공부 좀 해야 겠단 결론 뿐.

D70 + 24 ~ 135 Sigma Lenz>


091024-06.jpg


091024-07.jpg
안면도 들어 섰다.   전망 좋은 펜션들


091024-08.jpg
백사장항구를 가리키는 표지판


091024-09.jpg
장꽁농원 도착.  이번엔 아주 조촐한 (?) 인원들만 여행 왔다.  어른만 10여 명 정도이니까.  
다른 방들의 손님들은 대낮부터 열심히 냄새를 우리 쪽으로 풍기며 조개 구이를 해 드신다.
저 냄새를 근 6시 넘어서까지 참아야 했다.


091024-10.jpg
먼저 도착해서 기다린 혜정씨와 혜정씨 여동생 부부.  혜정씨 조카 민아 네살~


091024-11.jpg
우리가 언제나 묵는 별관


091024-12.jpg\


091024-13.jpg


091024-14.jpg
애들이 민아를 엄청 열심히 귀여워 해 준다.  지들끼린 투닥이면서..


091024-15.jpg


091024-16.jpg


091024-17.jpg
이번에 여행 감흥 중 좀 별다른 것은, 거의 처음으로 가을이 참 이쁘단 생각을 했단 거다.
가을은 춥고 쓸쓸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 계절인데, 알록달록 나뭇잎이 예쁜 빨강 색으로 변한 것이 예년보다 다르게 보이는 거다.
나이들어가는 거겠지.


091024-18.jpg


091024-19.jpg


091024-20.jpg


091024-21.jpg
동균이가 여치 같은 거 쪼그만 것을 잡았다


091024-22.jpg
익숙한 두여해수욕장 풍경.  맨 왼쪽 나무 그늘 아래 평상도 있더라


091024-23.jpg


091024-24.jpg


091024-25.jpg


091024-26.jpg


091024-27.jpg


091024-28.jpg


091024-29.jpg

바다에서 놀고 난 후 진이네 식구들 도착하고 라면이 준비 되었단 소식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환상의 라면 2 file 2008.05.22 1763
58 07년 여름 휴가: 장꽁 이미지 file 최유진 2007.08.06 1765
57 맛조개 잡기 & 바베큐와 조개구이 file 최유진 2011.08.08 1765
56 휴가 첫날 서울에서 놀아보기 2 file 최유진 2006.08.03 1769
55 추산일가 2 file 최유진 2005.11.22 1772
54 초여름 오션월드 1 file 최유진 2011.06.14 1773
53 홍콩 여행 도움 주신 분들... 최유진 2008.10.08 1778
52 광치휴양림 file 최유진 2011.07.29 1786
51 오사카 Diary 3: 도톤보리, 신사... file 최유진 2013.06.11 1787
50 후쿠오카 까페. 3 file 2006.03.15 1792
49 개심사 2 file 2004.11.01 1795
48 1년 전 봄나들이 (보성 율포 해수... 3 file 최유진 2006.03.30 1802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