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3 23:10

하루종일...

조회 수 178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몸도 둔한 애가 이 높은 구두를 신고 돌아 댕긴다.

싸구려지만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메이드인 차이나 공주패션 치장품 밖엔 눈에 들어 오지 않는 바람에 거금에도 불구하고 -- 아무리 달래어 다른 걸로 꼬셔도 난 성공하지 못했다 -- 데려온 우리가 잘못이지...  하며 사 준 것을 저렇게 알아서 (?) 장식한다.

압권은 뾰오오옹~ 하는 음향이 나오는 저 여왕봉 (요술봉인지 먼지..)!!  
산지 1주일도 안되어 하나둘씩 망가지면서 팽개치는데 대체 난 왜 사주는 걸까.

둘째라 만만치 않은 성격을 탓하면서도 저렇게 스스로 나르시시즘에 빠지도록 부추기는 상황...
?
  • ?
    김진이 2007.03.04 02:11
    나도 저런거 한번 사보고 싶은걸요. 분홍색 레이스 달린 거 사보는게 소원인데... 이것저것 다 볼 수 있는 언니가 행복한거죵... 귀여버라~~
  • ?
    2007.03.04 10:46
    뾰오오옹..하니까 방귀가 연상이 된다...뾰로로로롱..이 맞지 않나..하여간에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인건 맞아
  • ?
    최유진 2007.03.05 08:06
    글쿤.. 뾰로로롱~이 맞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박수칠 때 떠나라 1 file 최유진 2005.08.18 664
43 조수형 1 file 2004.09.22 663
42 쿨한 여자, 송유정.. file 최유진 2005.07.14 663
41 Emma 맛보기 사진 1 file 최유진 2006.09.22 659
40 현윤, 캐나다 유학 전 송별회.. 4 file 최유진 2005.07.07 657
39 Emma, 10개월 된 인형... file 최유진 2005.11.18 654
38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file 최유진 2006.05.24 653
37 1학년 체험학습 날 file 최유진 2008.06.09 652
36 특별출연 단장님 file 최유진 2005.12.22 650
35 인터콘 담당 지배인.. file 최유진 2005.08.08 646
34 다음에 또 만나요.. 1 file 최유진 2005.10.31 644
33 대전댁 이유정 부부 file 2005.07.18 641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