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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요일

남편이 콩나물에 황태 넣어서 열심히 끓였는데 보드 동호회 사람들이랑 같이 숙박한 혜정씨가 닭계장을 한 솥 주고 갔다.
맛있었지만 왕창 남았다.
비소식이 있었던 주말이었는데 오늘은 아예 화창하고 덥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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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끓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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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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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엄청 잘 잤다.  깔개 요도 비교적 두께도 있는데다 5월 말이지만 추워서 난방 덕분에 오히려 덥기까지..
다만 남편의 코골이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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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담그고 사진 좀 찍으려니 엄청 시렵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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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밑에 조그만 개구리 2마리가 낼름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아이들이 한참을 관찰하고 구경했다.
평범한 청색이라면 괜찮았을텐데 얘들 완전히 '야전 게릴라'들처럼 무늬를 하고 있었다.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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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씨가 주고 간 닭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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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규 이사님의 버블쇼~  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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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던 중 멋진 풍경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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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춘천시에 들어가서 샘밭막국수 점심~  이 집도 완전 바글바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118-23 / 전화번호 033-242-1712
여름에 여행 도중 막국수가 괜찮은 음식 같다.  막국수야 말로 남편 만나고서 처음 먹었던 음식이다.  그 전엔 무슨 맛으로 이런 걸 먹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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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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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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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맛의 막국수.  양념장 맛이 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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