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0일 일요일

남편이 콩나물에 황태 넣어서 열심히 끓였는데 보드 동호회 사람들이랑 같이 숙박한 혜정씨가 닭계장을 한 솥 주고 갔다.
맛있었지만 왕창 남았다.
비소식이 있었던 주말이었는데 오늘은 아예 화창하고 덥기까지 하다.  



0529-54.jpg
콩나물국 끓이는 중


0529-30.jpg
아침 주변 산책


0529-31.jpg
간밤에 엄청 잘 잤다.  깔개 요도 비교적 두께도 있는데다 5월 말이지만 추워서 난방 덕분에 오히려 덥기까지..
다만 남편의 코골이는 으으~~


0529-32.jpg


0529-33.jpg


0529-34.jpg
발 담그고 사진 좀 찍으려니 엄청 시렵단다


0529-35.jpg


0529-36.jpg


0529-37.jpg


0529-38.jpg


0529-39.jpg
바위 밑에 조그만 개구리 2마리가 낼름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아이들이 한참을 관찰하고 구경했다.
평범한 청색이라면 괜찮았을텐데 얘들 완전히 '야전 게릴라'들처럼 무늬를 하고 있었다.  징그럽다.


0529-40.jpg
혜정씨가 주고 간 닭계장


0529-41.jpg



0529-42.jpg


0529-43.jpg


0529-44.jpg
완규 이사님의 버블쇼~  박수박수~~


0529-45.jpg


0529-46.jpg
점심 먹으러 가던 중 멋진 풍경의 저수지


0529-55.jpg


0529-56.jpg


0529-47.jpg


0529-48.jpg


0529-53.jpg
가는 길에 춘천시에 들어가서 샘밭막국수 점심~  이 집도 완전 바글바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118-23 / 전화번호 033-242-1712
여름에 여행 도중 막국수가 괜찮은 음식 같다.  막국수야 말로 남편 만나고서 처음 먹었던 음식이다.  그 전엔 무슨 맛으로 이런 걸 먹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었는데..  ㅎㅎ


0529-49.jpg
수육


0529-50.jpg


0529-51.jpg
쫄깃한 감자전


0529-52.jpg
담백한 맛의 막국수.  양념장 맛이 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슴


0529-57.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DMZ 박물관 1 file 최유진 2016.05.10 750
130 우도 올레길 - 1 file 최유진 2015.11.19 748
129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1 file 최유진 2015.08.30 747
128 당진 아미미술관 1 file 최유진 2016.03.28 742
127 충민사, 진남관 3 file 최유진 2015.08.09 739
126 [re] 안면 해수욕장 와리깡.. 2004.12.14 730
125 서호시장, 강구안 (꿀빵) 거리 2 file 최유진 2016.03.01 727
124 선소, 고소대 1 file 최유진 2015.08.10 717
123 청양 구기자타운 & 고추박물관 2 file 최유진 2016.04.04 715
122 안면도 대하여행 file 최유진 2015.11.08 712
121 여수 여행: 광양 지나 여수로, ... 2 file 최유진 2015.08.07 707
120 산굼부리 억새밭 file 최유진 2015.11.22 699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