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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일요일)
아침에는 비가 개었다. 첫날은 맑다가 점차 구름이 있었지만 둘째 날은 잔뜩 흐리고 오후 부터는 비도 좀 내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 날은 또 다시 햇님이 나오고.. 쏠비치에 숙박하느라 평소보다 더 여행비는 들었지만 운 좋게 방이 잡히고 동해 바다를 실컷 보고 회도 먹고 너무 럭셔리했던 여행이었다. 쌀쌀할 줄 알았는데 서울로 올수록 점점 따뜻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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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한 점프 놀이. 찍는 사람이 잘 찍어야 한다. 물론 높이 뛰어야 잘 나올 확률이 있지만 매번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찍어야 재미있는 거 같다. 역시 몸이 가장 가볍고 날렵한 동균이가 제일 잘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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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건물 앞 분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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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샤동 옆 커피샾 광장에서.. 사람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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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만 봤다 하면 가위 손으로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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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목베개 가지고 장난친다. 머리띠처럼 위쪽으로 뒤집어 썼다가 아빠가 후방에 차량 안 보인다고 했더니 저렇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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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미시령 고개를 넘어 온 것과 다르게 미시령 터널 통해서 간다.
일찍 출발한 덕에 안 막히고 빨리 왔다. 둘째 날 비 온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비 와서 못 간 곳도 없고..
이번 해 정말 우리 가족 강원도 자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