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1 08:25

선아 다섯 돌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월 20일 선아 생일.  꼭 만 다섯살 되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  엄마 딸이 되어 줘서 고맙다.  사랑해~
집에서 삼겹살 파티~


070620-02.jpg


070620-03.jpg
낮잠 안 자서 졸음 가득.  
?
  • ?
    2007.06.21 12:31
    아빠도 선아 사랑해...미운녀석....후후..

    (울산에서..)

  1. 오누이

    1호선 전철 타고 강북 나들이 간다. 한강을 건너는 전철과 청계천 물고기들, 분수대에서 지치도록 물에 젖어서 놀던 아이들..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7살, 6살 동균이 선아 오누이. 특히 동균인 더 이상, 사진찍게 선아한테 뽀뽀해봐~ 그러면 싫다고 도망가 ...
    Date2007.07.19 By최유진 Views1753
    Read More
  2. 찰흙 솜씨 2

    선아가 만든 것, 혼자 보기 아깝다. 곤충 책 보고 잠자리랑 반딧불이.. 나뭇잎까지~ 똥은, 왼쪽 굵은 것이 동균이가, 오른쪽 가는 것이 선아 솜씨다.
    Date2007.06.21 By최유진 Views1861
    Read More
  3. 선아 다섯 돌

    6월 20일 선아 생일. 꼭 만 다섯살 되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 엄마 딸이 되어 줘서 고맙다. 사랑해~ 집에서 삼겹살 파티~ 낮잠 안 자서 졸음 가득.
    Date2007.06.21 By최유진 Views1847
    Read More
  4. 때이른 물놀이

    연일 31도가 넘는 낮 기온으로 공원에서 오래 뛰놀기도 힘들다. 좀 이르지만 아이들 전용 튜브에 담가 보았다. 펌프기가 있는 줄 알고 무심코 '물놀이 할래?' 그랬다가, 없는 걸 깨닫는 순간... -_- 동균아빠나 되니까 입으로 불었다가 자전거 튜브기로 펌프질...
    Date2007.06.18 By최유진 Views1738
    Read More
  5. 선아의 찰흙 솜씨

    쪼물락 거리는 게 주특기 (?)인 선아의 찰흙 솜씨는 내 아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날이 갈수록 장족의 발전을 한다. 5월에 경마장에서 얻어온 찰흙이 아직도 굳지 않고 있어서 선아는 열심히 이것 저것 만들어 댄다. 어느 날 갑자기 상당히 사실적으로 뱀을 만...
    Date2007.06.18 By최유진 Views1762
    Read More
  6. 가로공원 스케치

    오랜간만에, 낮에 가로공원에 나가 보았다. 이젠 초여름도 아니고 한여름 같다. 아이들은 운동기구가 놀이기구인 줄 아는 거 같다. 땀 뻘뻘 흘리며 왔다 갔다 매달리고 타 보고... 벤치에서 하늘을 쳐다 보니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졸립기까지 했다. ...
    Date2007.06.04 By최유진 Views1848
    Read More
  7. 선아 그네 사건

    주말에 작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 선아가 야밤에 그네에서 휭~ 날라 떨어진 사건! 삼겹살 사 먹고 들어 오다 놀이터에서 잠시 쉬었다 가고, 하늘높이 밀어달라는 아이의 주문에 동균아빠가 밀어주다 불안불안했는데 결국 제대로 못 버티고 눈깜짝할 새에 그...
    Date2007.05.30 By최유진 Views1748
    Read More
  8. 5월 5일 파란나라 운동회

    동균이의 유치원 마지막 운동회이자 선아의 첫 운동회.. 선아는 예상 외로 (?) 심드렁 그 자체.. 뜨거운 운동장 한 바닥에서도 연신 모래 놀이로 뒤집어 썼다. 얜 아마 학교 들어가서 체육 시간에 뒷전에서 딴짓하다 선생님한테 혼날까 걱정된다. 내가 나서서 ...
    Date2007.05.21 By최유진 Views1672
    Read More
  9. 과천 경마공원

    처음으로 경마장 구경을 가 보았다. 근사한 공원이 경마장 안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두근거리는 말발굽 소리가 그리도 역동적인 것도 처음 알았고 마지막으로 얼마나 많은 판돈이 오가길래 이렇게 큰 경마장 단지를 운영하는지도.. 지난 주 경마공원에 ...
    Date2007.05.21 By최유진 Views1295
    Read More
  10. 아이들이 보내온 카드.

    아이들이 선생님의 힘을 빌어 카드를 보내줬다. 할 말이 참 많다...근데 말을 아끼는 것이 그 많은 감동의 말을 전달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Date2007.05.09 By Views1755
    Read More
  11. 공룡박사 될거야.

    주경야독이 따로 없군 그래. 독후감 숙제에 맨날 공룡 한마리씩 다르게 그릴 정도다 -- 내가 다 지겹다. 본래 있던 공룡책은 천편일률적 (육식공룡 포악, 초식공룡 순함 등)이라, 좀 더 멋진 백과사전다운 책을 사 줬더만 조금 뜸하다가 여전히 공룡만 그린다....
    Date2007.05.08 By최유진 Views1896
    Read More
  12. 케익만들기

    어린이날 나누어 준 앞치마 머리수건을 하고 등원한 다음, 어버이날 드리는 케익 만들기를 했단다. 밥 먹고 같이 먹자~ 안돼, 아빠 오시면 꼭 같이 먹어야 돼요. 아빤 오늘 늦게 오신대. 불 켜 놓고 먹으면 돼지.. -_- 눈물나는 효자군. 고맙다 동균아. 기타 ...
    Date2007.05.08 By최유진 Views18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