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이 인라인 스케이트 시작~ 지난 달에 경마공원에서 첨 타보기 시작하고 곧바로 인라인 사고 (사실은 선물 받고), 동네에서 몇 번 타고 엊그제 경마공원에서는 근 7시간을 탔다. 헬멧은 선물 받은 것이 맞지 않아서 결국 어른용을 샀다. 머리 둘레의 압박~ 땀 뻘뻘 흘리고 물집 생기고 그 무겁고 답답한 것을 그래도 열심히 타고 다닌다. 기특하다, 폼이 좋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