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1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년 전, 작년 4월에 전주 군산 다녀 온 것이 유독 많이 생각난다.  이번 봄은 도무지 날씨도 이렇고 더욱 요원하기만 하다.

모처럼의 봄나들이였고, 전군가도의 벚꽃을 본다고 오래도록 별렀었고, 일교차 큰 날씨 속에도 봄 햇살은 여전히 따사로왔다.
날씨가 내내 화창했고, 만족스러웠던 맛집들, 그리고 군산의 호텔까지도...

갈수록 가족 여행의 기록도 스물스물, 박아 놓고 쳐다 보지 않는 낡은 앨범 속을 차지하는 것이 느껴진다.  최근 기억만이 가끔 떠오를 뿐.
남아 있는 여행의 잔영은 또 다른 새로운 여행으로 기억을 덮어 버리고...  올해는 가족만의 나들이를 갈 수 있으려나..  그 전에는 휴양림을 갔었지만 이젠 산악회 기록만 있어서 좀 그렇네.. ㅉ

2012년 4월, 전주 한옥마을 '최명희 문학관' 앞마당에서..

?
  • ?
    2013.04.15 08:46
    우리끼리 움직입시다. 기동준비 완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5 홍콩 여행 3일: 스타페리와 트램 file 최유진 2008.10.01 1326
454 홍콩 여행 3일: Causeway Bay와 ... 1 file 최유진 2008.10.02 1910
453 홍콩 여행 3일: 맑은 날의 야경 file 최유진 2008.10.04 1451
452 홍콩 여행 4일: 홍콩 국제 공항,... file 최유진 2008.10.05 2050
451 홍콩 여행 도움 주신 분들... 최유진 2008.10.08 1778
450 건희 아빠가 찍어 준 사진들 file 최유진 2008.10.28 1580
449 아산 공세리 성당: 안면도 대하... 2 file 최유진 2008.10.28 1293
448 곰섬 염전 구경: 안면도 대하여행 2 file 최유진 2008.10.29 1456
447 대하 먹기: 안면도 대하여행 3 file 최유진 2008.10.29 1136
446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 file 최유진 2008.10.30 1970
445 남양성모성지의 가을 file 최유진 2008.11.09 1260
444 프로방스 빌리지 file 최유진 2008.11.22 1344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