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31/538/002/1c24a253aaf988ec5e35209c3202094e.jpg)
아이가 기특하게 잘 걸어줬다.
아빠를 위한 건지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여하튼 든든한 산행친구가 하나 생겼다.
![DSCF3879.jpg](/files/attach/images/131/538/002/a628925fc4ebee3fc6d0a6d01ad2879e.jpg)
![DSCF3892.jpg](/files/attach/images/131/538/002/3908c8d4d73909ee3c5e94fdc6918f03.jpg)
![DSCF3898.jpg](/files/attach/images/131/538/002/0d249ad094930722807bb91a467545f8.jpg)
비록 낮은 산이지만 내 발로 스스로 올랐다. 만쉐이~~!!
![DSCF3902.jpg](/files/attach/images/131/538/002/5e7fe1ec894d33091bbbff89a930ca4d.jpg)
저어기 밑에 대통령할아버지 사시는 곳이고 경복궁도 있고...
![DSCF3901.jpg](/files/attach/images/131/538/002/fab1aaf4767855f2651f9aa7a9f4e4ce.jpg)
![DSCF3907.jpg](/files/attach/images/131/538/002/8a6b6d864f4835d5c9386aa716d4e2c1.jpg)
덥단다..바람이 전체적으로 불건만 구멍에서 나오는 바람이 유달리 시원하게 느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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