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 고대하던 출발, 설레임의 도착

by 최유진 posted Aug 0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일 (일):  KTX 광명 9:16 출발, 11:41 부산역 도착.

기차는 울산을 지나가고 있다.  '근대화의 메카 울산, 선진화의 리더로'
마이클 코넬리 '혼돈의 도시' 대략 집중 안 하고 후딱 끝내버렸다.  '시인의 계곡'이 더 재미있던 듯.


BS-b.jpg
부산역 도착~  


BS-c.jpg
부산역 앞 '토요코인 호텔' 보임.  저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매장 있슴


BS-d.jpg
볕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하얗게 나가 버림


BS-f.jpg
렌터카를 먼저 빌려 놓고 가방을 지점에 맡긴 후, 부산역 맞은 편 길 건너 '초량밀면'으로 점심 먹으러 왔다.
여기도 손님들 많아서 줄 길게 섰는데 유명한 곳들 더 있으나 이동 거리가 짧은 곳으로 선택.  순 여행객들 뿐이다.  다들 비슷한 이유로 여기 선택한 듯.  트렁크도 보이고~~  (--> food)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