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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artplatform.kr/

(사이트 발췌 글)

인천아트플랫폼 (舊 중구미술문화공간)은 인천광역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및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건립된 건축문화재 및 1930~4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이 잘 보존된 구역으로 당시의 근대건축기술 및 역사적 기록을 지니고 있어 건축조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舊일본우선주식회사(등록문화재 제248호)를 비롯한 근대 개항기 건물 및 1930~40년대에 건설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스튜디오, 공방, 자료관, 교육관, 전시장, 공연장 등 총 13개 동의 규모로 조성되었고 이러한 도시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최대한 살려 문화적으로 재활용하자는 시민들의 뜻과 인천시의 의지가 합쳐져 탄생하였다.  인천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이곳 개항장 일대는 거대한 스트리트 뮤지엄으로 확장되어나갈 예정이며, 그것은 과거의 역사를 보존하되 현재적으로 재해석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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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홀 - 휴게 공간 건물 앞 익살스런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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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벽돌 건물과 어우러져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면 이쁠 거 같다.  현재 공연이나 전시는 그닥 눈에 띄는 게 없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눈에 띄게 나왔던 배경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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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 거리 동네 중 하나.  옛날 건물들이 남아 있다면 제대로 유지해서 대단한 것일텐데, 보존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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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전시가 있었는데 지난 달까지.  기획 전시 끝났다고 문 닫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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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랫폼 앞, 한중문화관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해 놓아서 한중문화관으로 들어 와 봤다.
작은 건물 안에 간략하게 중국 문화 중 특색있는 것들을 견본 전시해 놓았다.  주로 3층, 2층 보면 된다.

'내화예술'이라는, 병 속의 작은 그림.  청나라 시대 산동성 지방에서 발달한 문화.  특수하게 제작된 작은 유리병 위에 붓으로 그리는 거의 신기나 마술에 가까운 솜씨.  30분 그리면 눈 아파서 쉬어야 하고, 하루에 2 ~ 3시간 밖에 작업 못했다고 하니..


http://www.hanjung.go.kr/

인천광역시 중구시설관리공단 한중문화관은 한국과 중국의 역사가 공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ㆍ중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접 중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중국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차이나타운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은 물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립하였다.  (사이트 발췌)

한중문화관은 다채로운 공연, 특별기획전 및 국내 유일한 차이나타운과의 연계를 통해 언제든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문물전시실, 중국문화체험코너,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수 있고 지식, 체험, 흥미를 주는 문화적 메카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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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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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리석 산지로 유명한 중국 운남성 대리시에서 제작한 천연 돌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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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술병들.  중국 문화나 예술 작품들 참으로 섬세하고 잘 만들었다.  왜 과거에는 뭘 보고 촌스럽다고 (색깔?) 느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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