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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nsanhome.com/
모임 숙소 장소.  산과 산사이 펜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상내리 360, 054-571-7980)

석탄박물관, 가은셋트장, 점심 식사 후 숙소 장소로~  오미자나라까지 가 보고 싶었으나 다른 가족들 일찍 도착할 것 같았고 시간 애매하게 부족.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이쁜 숙소였다.  희진씨는 검색의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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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손님들 위주의 숙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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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타  (본체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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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가 식사 장소. 안에 부엌 공간을 만들어 놨다.  방을 작게 만들고 거의 잠만 자도록 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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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총 3개 중 하나.  복층짜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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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짜리 방으로 들어서면...  기대보다 방 크기가 작았다. 사이트에서 보는 것은 솔직히 100% 가늠이 안되므로.
2층으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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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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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자들 방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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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둘러 보고 나서 깨달으니, 원룸 형식에 부엌 공간이 없는 거다.  문 입구에 개수대 외에는..
즉, 중앙 취사장에서 밥 먹고 가급적 방에서는 잠만 자라는 뜻.
잠은 비교적 잘 잤다.  그런데 목욕탕 시설은 마음에 안 들었고.  바닥은 얼음장인데 샤워기 찬물 더운물이 잘 조절이 안되고 뜨겁기만.
우리 방 개수대 물은 잘 안 내려가서 바닥에서 하느라 불편했다.  어느 펜션이던 목욕탕 관리를 좀 잘 했으면 좋겠는데 모두 만족스러운 집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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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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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집게 수십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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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들 사는 펜션 동 쪽에서 바라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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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하고 왁자지껄한 저녁 회식 시간
교수님이 과메기와 귤/감 1상자 사 주시고, 재현형님이 담백하고 쫄깃한 회가져 오시고..  소불고기와 오뎅탕 등등..
적게 먹자는 것은 고요 속의 외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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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는 뒤짚어진 봄동 아래에 깔려 있어서 사진에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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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들어 와서 윷놀이.  주로 이번에는 자녀들 위주로.  판당 참가비 2천원씩 걷어서 1등 몰아주기.
선아가 연달아 2연패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세번째 판은 진숙 언니네 승!  마지막에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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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새벽, 눈이 살포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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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에 일찍 아침 불 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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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안 보이도록 시커매서 눈이 더 올줄 알았는데 낮에는 활짝 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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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거리 달린 우리 차는, 진흙에다가 눈과 산골 바람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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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새재로 출발하기 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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