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여행 1일: 가이케 베이사이드 호텔 & 첫날 저녁 식사

2박 3일 숙소였던, 가이케 베이사이드 호텔

http://www.kaikehotel.com/

돗토리현 요나고시 위치.  가이케 온천 지대는, 지명이긴 한데 맨 처음 가려던 곳이 가이케온천 지대의 료칸 상품이었다.  가려던 날짜에 모객이 안되어 3주 전에 취소가 되었고, 그 다음 선택한 것이 하루 전날 앞당겨서 오키나와로 가려다가 역시 모객이 안 될 것 같았고, 다시 하나투어로 26일 출발 조정해서 원래 가려던 돗토리 지역 상품으로 선택한 것이 모객이 되어 출발 가능하게 되었다.  출발일 1주일 전에 결정되었으니 날짜 지날수록 답답했었다. 료칸 숙박에 가이세키 요리를 먹어 보려고 했던 희망은 없어졌지만 이 상품이 비교적 가격이 괜찮았고 숙박해 보니 바다 바로 앞 온천장 호텔인데다가 깨끗하고 만족도가 높았다.

온천장 호텔이지만 조그마해도 경치가 좋다.  이 근방에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좋은 호텔 같다.



로비에 차려져 있는, 온천 갈 때 필요한 1회용 물품들.  무료








게다 양말


숙소 층 복도에 유카타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 입는다.
여자 쪽 서랍을 찍지 못했다.  이건 남자 유카타


2인 1실짜리.  


모두 유카타를 입고 숙소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으로 걸어가서 저녁 식사
료칸 식사는 아니지만 가이세키 타입 요리














둘째 날 아침
오늘도 약간 날이 흐리다.  조금 아쉽다.


일본인들한텐 Sea of Japan이겠지만..  동해바다


아침 식사 후 8시 출발.  2일 째 일정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