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약 16km, 남북 약 2.4km에 거렻 펼쳐지는 일본 최대 유일의 해안사구인 돗토리 사구.
동해에서 불어 오는 해풍의 힘에 의해 3만년 (돗토리현 관광 사이트) 세월에 걸쳐 만들어졌다. (그런데 투어회사 사이트에는 10만년이라고.. 어디가 맞는 건지)
점심을 먹고 나서 리프트를 타고 사구 입구까지 간 다음, 장화 빌려 신고 사구 언덕 위 (일명 낙타 등)까지 올라간 후 동해 바다 내려다 보기
사막 구경하기 전, 점심 식사 먼저
사각 나무틀 찜기에 음식을 차례로 먹는다
식당
기념품, 식품점
리프트 타고 사구 입구로 이동
장화로 바꾸어 신고 저 멀리 '낙타 혹등' 까지 걸어 가 보기
zoom으로
왼쪽 방향. 저기 경사가 흐억~ 나라면 몇발짝 기어 오르다 뒤구르기로 굴러 떨어질거다
드디어 동해 바다
나만 검정색. 싸이즈를 큰거로 신으려니 남자 싸이즈로 -.-
하지만 딱 맞게 신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미 사구 언덕 꼭대기 오르기도 전에 양말은 장화 속에서 다 뒤집어 졌다.
저 맨 끝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
낙타도 있고
다시 리프트타고 돌아 온다. 다음 코스는 인풍각 (진푸카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