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17:10

가평 춘천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제 점점 봄이 더 다가오나 보다..
아직은 봄이 요원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가평 춘천 1박.
일요일 훅 떨어진 기온 덕분에 봄이 더 그리웠지만..
이제 또 이 때가 생각난다.  행복한 또 한장의 앨범을..

아침 일찍 양평 테라로사에서 커피 비싸게 한잔~~


0207-2.jpg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

http://www.pfcamp.com/

아직 한겨울이지만 인파들 많다.  특히 중국쪽 관광객들.
프랑스 마을과 어린왕자 컨셉인데 요즘 바글거리는 인파는 순전 '별그대' 때문.
한국 땅에, 프랑스 마을에다가, 중국 관광객..  아이러니 모순 덩어리 ㅋㅋ


0207-3.jpg

0207-4.jpg

0207-5.jpg

0207-6.jpg

0207-7.jpg

0207-8.jpg

0207-9.jpg

0207-10.jpg

0207-11.jpg

0207-12.jpg

0207-13.jpg

0207-14.jpg

0207-15.jpg

0207-16.jpg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찍었던 main room

0207-17.jpg

0207-18.jpg

0207-19.jpg

0207-20.jpg

0207-21.jpg
점심은 춘천 명동 쪽 '나인 테이블'에서 파스타, 피자 등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51-13  (도로명 강원도 춘천시 명동길 17-1 ,  전화번호 033-255-8459)


0207-22.jpg
춘천 숲체험장에서 1박.  날씨가 밤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견딜만 했던..
각굴을 생으로도, 숯불에 익혀서도 실컷 먹었다.

0207-23.jpg
한참 밤이 무르익으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춥고 으스스한 겨울이지만 또 한편 가슴을 휘감는 감동이었다.
숲속 가로등 불빛에 뿌옇게 휘날리는 눈송이를 잊을 수가 없다.



0208-1.jpg
다음 날은 전날보다 10도나 더 곤두박질했다.
그래도 도로는 눈이 안 쌓여서 다행.  여유있게 아침 먹고 체험장 쪽으로 산책


0208-2.jpg

0208-3.jpg
쌇인 눈은 꽁꽁 얼었다.

0208-4.jpg

0208-5.jpg
잣나무 열매 까기
선아는 집에 와서 나머지 다 까느라 목에 담걸림

0208-6.jpg

0208-7.jpg

0208-8.jpg

0208-9.jpg
내가 그네 타려면 두사람이 수고해야 함

0208-10.jpg

0208-11.jpg

0208-12.jpg

0208-13.jpg
?

  1. 조선왕릉 투어 2023

  2. 인천 개항장거리 투어: 짜장면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3. 아우디 제주도 여행 3일차: 소노벨, 함덕해수욕장, 1100고지, 한라산아래첫마을, 곶자왈도립공원, 협재해수욕장

  4. 아우디 제주도 여행 2일: 소노캄제주, 유채꽃밭, 비자림, 광치기해변, 금릉해수욕장, 동문시장

  5. 아우디 제주도 여행 1일: 한담해변, 선인장자생지, 싱계물공원, 송악산, 산방산, 정방폭포, 서귀포올레시장

  6. 5월의 부산: 2일차) 용궁사, 기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죽성 드림셋트장, 대변항, 연화리해녀촌 등

  7. 5월의 부산: 1일차)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오륙도스카이파크 (해맞이공원), 이기대, 해운대 야경

  8. 2월의 부산: 2일차)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해운대 광안리 산책, 기타

  9. 2월의 부산: 1일차) 흰여울문화마을, 광복동, 초량이바구길 등

  10. 산악회 7월 양평 물소리길 탐방: 세미원, 더그림, 양평물소리길

  11. 산악회 9월: 군산 고군산군도

  12. 산악회 경주 모임 3일차: 양남 주상절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