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17:10

가평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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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봄이 더 다가오나 보다..
아직은 봄이 요원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가평 춘천 1박.
일요일 훅 떨어진 기온 덕분에 봄이 더 그리웠지만..
이제 또 이 때가 생각난다.  행복한 또 한장의 앨범을..

아침 일찍 양평 테라로사에서 커피 비싸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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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

http://www.pfcamp.com/

아직 한겨울이지만 인파들 많다.  특히 중국쪽 관광객들.
프랑스 마을과 어린왕자 컨셉인데 요즘 바글거리는 인파는 순전 '별그대' 때문.
한국 땅에, 프랑스 마을에다가, 중국 관광객..  아이러니 모순 덩어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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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찍었던 mai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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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춘천 명동 쪽 '나인 테이블'에서 파스타, 피자 등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51-13  (도로명 강원도 춘천시 명동길 17-1 ,  전화번호 033-255-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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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숲체험장에서 1박.  날씨가 밤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견딜만 했던..
각굴을 생으로도, 숯불에 익혀서도 실컷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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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밤이 무르익으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춥고 으스스한 겨울이지만 또 한편 가슴을 휘감는 감동이었다.
숲속 가로등 불빛에 뿌옇게 휘날리는 눈송이를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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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전날보다 10도나 더 곤두박질했다.
그래도 도로는 눈이 안 쌓여서 다행.  여유있게 아침 먹고 체험장 쪽으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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쌇인 눈은 꽁꽁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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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열매 까기
선아는 집에 와서 나머지 다 까느라 목에 담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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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네 타려면 두사람이 수고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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