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간만에 집에서 쉬는 관계로 애들도 집에서 쉰다.
어제 저녁때 호영이, 성호, 창용이, 나 이렇게 술을 한잔했다.
장충동에서 거나하게 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신도림역 출구에서
과자 두봉지를 샀다.
나날히 커가는 아이들이다.
오늘 동균이가 내게 "아빠 고추이쪄?"
"응..있지. 동균인 고추있니? 고추 어디있니?"
"응..바지속에 이쪄."
2004.12.19 21:23
오늘 2004년 12월 19일의 아이들
조회 수 1952 추천 수 0 댓글 3
아빠가 간만에 집에서 쉬는 관계로 애들도 집에서 쉰다.
어제 저녁때 호영이, 성호, 창용이, 나 이렇게 술을 한잔했다.
장충동에서 거나하게 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신도림역 출구에서
과자 두봉지를 샀다.
나날히 커가는 아이들이다.
오늘 동균이가 내게 "아빠 고추이쪄?"
"응..있지. 동균인 고추있니? 고추 어디있니?"
"응..바지속에 이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4 |
흡수똥꼬, 까만발바닥..
1 
|
쫑 | 2005.07.29 | 2237 |
| 73 |
결혼기념일
1
|
최유진 | 2006.11.01 | 2237 |
| 72 |
아빠 일하는 곳..
4
|
쫑 | 2005.12.09 | 2241 |
| 71 |
2006년 학예발표회 (2): 천사들의 합창
2
|
최유진 | 2006.11.12 | 2241 |
| 70 |
버섯키우기
|
최유진 | 2006.11.28 | 2243 |
| 69 |
사진찍기 어려운 아이..
3
|
쫑 | 2006.06.20 | 2244 |
| 68 |
2006년 학예발표회 (1): 연년생의 재롱잔치
1
|
최유진 | 2006.11.12 | 2245 |
| 67 |
곰돌이가 아파요
|
최유진 | 2006.07.18 | 2249 |
| 66 |
인천 자금성 "매"실 안에서.
|
쫑 | 2006.03.02 | 2251 |
| 65 |
유치원 산타잔치
|
최유진 | 2008.12.29 | 2252 |
| 64 |
1학기 원생활
4
|
최유진 | 2006.08.23 | 2269 |
| 63 |
오르세 미술관 전
|
최유진 | 2011.07.31 | 2271 |
| 62 |
지들끼리..
1
|
최유진 | 2006.07.14 | 2272 |
| 61 |
한글 읽기
3
|
최유진 | 2006.08.23 | 2273 |
| 60 |
2006년 5월 20일 시청앞 잔디광장
2
|
최유진 | 2006.05.22 | 2275 |
| 59 |
오랜만에 보는 삼순이 찜질방 패션~
7
|
최유진 | 2006.04.10 | 2276 |
| 58 |
동균아~ 하나, 둘, 셋!
|
최유진 | 2005.11.29 | 2278 |
| 57 |
2006년 8월 2일... 나...
2
|
최유진 | 2006.08.08 | 2279 |
| 56 |
유치원 사진 계속..
|
최유진 | 2008.05.09 | 2282 |
| 55 |
맘에 드는 사진
|
최유진 | 2006.03.27 | 2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