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15:01

요즘 감기

조회 수 204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애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별로 먹은것도 없을텐데 엄청 토했다.

열이 38.8도까지 올라가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미지근한 물로 찜질을 해줬다.

아이가 토할때 노하우가 하나 생겼다.

토할것 같으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고

일부러라도 토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다.

아이도 토하고 나니 편해져서 그런지 잠을 청한다.

일부러 나오게 할때는 별거 없다.

그냥 기침하라고 하면 두세번 기침하다가 바로 토해버린다.

이때 비닐봉지를 입앞에 두고 등을 두드려주면 아주 깔끔하게 해결이 된다.

입닦은 휴지도 그냥 같이 버린다.

별놈의 걸 다 노하우라고 한다.



?
  • ?
    석Q 2005.01.11 16:09
    애들부터 시작해서 온식구가 앓고나야 낫는다는 요번 감기, 칭구야 별일없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조금 더 가깝게.. file 2004.10.23 1775
73 조금만 쉬자. 2 file 2004.10.18 1724
72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6 file 최유진 2005.11.18 1994
71 졸업 단체 사진 찍던 날.. file 최유진 2009.02.10 1937
70 졸업식날 빕스에서 file 최유진 2008.03.13 2024
69 중국대사관 담벼락.. 3 file 2004.11.22 1819
68 지난 봄 풍경 file 최유진 2010.07.06 1813
67 지들끼리.. 1 file 최유진 2006.07.14 2272
66 지딴엔... file 최유진 2006.05.08 2332
65 진안 마이산 1 file 2014.10.27 1269
64 진호가 찍어준 사진.. 1 file 2007.02.23 2090
63 집 안에서의 이동수단 3 file 최유진 2005.08.26 2106
62 집에서 물놀이. 1 file 2006.07.30 2478
61 집에서 아이들 물놀이... 2 file 2005.08.08 2072
60 찰흙 솜씨 2 2 file 최유진 2007.06.21 1944
59 찰흙으로... file 최유진 2008.11.22 2153
58 창의력 키우기 1 file 최유진 2007.11.28 1865
57 책 읽기가 좋아 2 file 최유진 2007.08.21 1714
56 철퍼덕~ 3 file 최유진 2006.06.12 2192
55 첨 참석해 보는 공예교실 file 최유진 2008.05.21 199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