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1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참이래 봤자, 불과 3년 전..

위 사진은 2002년 7월, 선아 출산 후 한달도 안되었을 때..  동균이가 겨우 17개월 때 동생을 보았으니..
그 때 쯤 동균이 사진을 보면 언제나 한구석이 안쓰럽다..

아래 사진은 2003년 봄, 직장 다시 다니고, 동균인 두돌 넘고 선아는 돌도 안되었을 때...
'주말가족'이 모처럼 주말에 모였다.
둘 다 귀여웠다.  하지만 지금은.. -_-

가끔 지난 사진을 꺼내 보는 것은 애 엄마로서 감회가 남다르다.
겨우 3년 전이지만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이렇게 이쁜 아가들을,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지내왔으니..  미안하지 뭐.
?
  • ?
    2005.06.23 15:30
    후후..바가지 머리..
  • ?
    2005.06.23 16:02
    그래..동균이 한참 이쁨 받아야 할때 동생이 나와서 이쁨을 덜받았다.(?)
    요즘은 아주 말도 잘듣고 의젓하기까지 하다.
    아토피만 없고 몸상태가 좋다면 날카로운 성격도 개선이 되련만..안타깝기만 하다.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요게 승질을 돋군다..후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1 1 file 2004.10.07 1745
33 아이가 바다노래를 부른다. 1 file 2004.10.06 1690
32 27개월짜리의 표정 2 file 2004.09.30 1599
31 아이들과 외출 -1 4 file 2004.09.26 1655
30 아이들과 외출 file 2004.09.26 1635
29 먹동식구들 1 file 2004.09.20 1672
28 혼자놀기의 진수 file 2004.09.16 1783
27 하드에서 지우기전 보관용으로 이곳에 올림 1 file 2004.09.16 1869
26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file 2004.09.16 1735
25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file 2004.09.16 1743
24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2 file 2004.09.16 1708
23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file 2004.09.16 1600
22 목욕 1 file 2004.09.16 1661
21 귀연년 1 file 2004.09.16 1703
20 편애의 대상..유선아 file 2004.09.16 1682
19 양패추 귀신 동균이 2 file 2004.09.11 1754
18 2004년 09월 10일 오전 6시 40분 file 2004.09.10 1559
17 2004년 09월 10일 오전 6시 40분 file 2004.09.10 1585
16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2 file 유희종 2004.09.07 1692
15 모악산 세번째 file 유희종 2004.09.06 167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