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7 11:23

신났다~

조회 수 219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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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모가 자식의 해맑은 웃음에 온갖 근심걱정을 잊어 버리지 않겠냐만은..
나 역시 말도 안듣고 고집세지만 선아의 웃는 모습을 항상 떠올리고 싶다..
일련의 사진들을 보면서 선아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잠깐의 순간을 놓치기 싫어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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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7 18:08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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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8.18 07:51
    아빠의 노고가 그 뒤안에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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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근아빠 2005.08.18 16:00
    내가 보기엔 선아는 정말 크게 될꺼 같애.. 엄마 닮아서 한미모 하자나요..
    지금부터 모델로 키우심이..
    근데 동균인 아빠 닮아서.. 영..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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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8.18 16:51
    윽! 애 덕에 나까지 이쁜 줄 알겠네..
    선아, 이쁜 얼굴은 아닌데. 눈도 작고.. 쌍꺼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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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이 2005.08.29 17:06
    선아 모델하믄 내가 매니저해야지... 느무느무 이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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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순이 2005.10.01 00:54
    느무 귀엽소! 엄마닮았나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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