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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낸 휴가... 선아/동균이 소아과/한약방 다녀 온 후, 점심 얻어 먹으러 (핑계?), 사실 집에서 데리고 있기도 재미없을 거 같구.
재연이네 가면 신나는 미끄럼틀, 그래봤자 140센티밖에 안되는 데, 뭐가 그리 재밌는데 꺅꺅 거리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논다.

5살, 4살, 3살..  세 녀석이 쪼르륵 연년생이라 고만고만한 키에 귀엽다..
두번째 간 건데 제법 낯이 익은지 재연이보다 울 애들이 더 자기집처럼, 자기 장난감처럼 놀아서 재연엄마한테 민망함..

맛있는 홈메이드 쵸코렛 쿠키까지 얻어 먹고..  피자 시켜 먹고..  잔뜩 어질러 놓고.. -_-
귀하게 얻은 휴가..  하루가, 참 빨리도 지나간다..

첫째 사진) 문제의 (?) 그 미끄럼틀.  난 코끼리 그림인줄 알았는데 이제사 보니 강아지였네
둘째 사진) 아이들은 남의 떡 (장난감)이 더 커 보이나 부다.  두번째 놀러가선 자연스럽게 자기것들인 마냥 가지고 논다.  그러다 집에선 거들떠도 안 보다가 남이 가지고 노는 거에 서로 달려든다..


JY1.jpg
재연이..  제법 컸다.  말도 옹알옹알 잘하구..


JY2.jpg
재연이랑 선아.  옥스포드 블록 가지고


JY3.jpg
공구놀이..  어찌나 망치를 꽝꽝 쳐대는지..


JY4.jpg


JY5.jpg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슬라이딩하는 아이들을 캡춰하기 쉽지 않네


JY6.jpg


JY7.jpg
김진이표 홈메이드 쿠키.  


JY8.jpg
흰우유랑 먹으니 맛나다..

JY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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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연맘 2006.01.04 16:47
    오븐 유리 좀 닦을걸...컥.... 선아랑 동균이랑 참 선해요. 이뽀~이뽀~ 와서 재미있게 놀아주니 내가 고맙더라구요. 맨날 혼자 노는 재연군이 너무 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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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9 12:45
    재연만 사진이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아닌가? 요청자에 의해 지워진 것이구만...음..관리를 해야겠군.
    (올릴땐 맘대로, 지울땐 철저한 심사후에..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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