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안면도 가는 길에 선아가 코를 후볐는지 코피가 주륵 흘러 내린다.
난 조수석에 앉아 있던 터라 선아에겐 휴지만 준 대신, 동균이 무릎에 눕혀서 코를 눌러 주게 했다.
동균이도 선아의 코피에 당황을 했는지도..
수시로 대적하는 사이지만, 연년생 두아이 키우는 보람은 이럴 때 느낀다.
07년 파란나라 홈피에서..
인라인 시작
변화를 추구하다
왜 이리 자주 아프냐..
태권도 공개수업
광명 스피돔
무조건 뒹굴기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항상 사이좋은...
집 안에서의 이동수단
서울대공원 체험학습 날
동균이 학급 홈피에서..
운주사의 가족들
한 주일을 마치며..
한강 고수부지
입학식
진호가 찍어준 사진..
08년 유치원 갯벌행사
동균이 생일과 선아의 이메일 사연...
유치원 재롱잔치
쳐다보면 코딱지 묻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