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3 09:43

꺾어진다 꺾어져

조회 수 222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내가 뒷좌석에 못 앉겠다.
그래서 심한 자리 싸움이나 기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엉켜서 잘 놀고...
(정말 자존심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용산나갔던 날, 늦여름이 깊어가면서 하늘은 엄청 시리도록 푸르고, 바람은 불어제끼고.
곧 곯아 떨어졌다....
선아, 팔에 침까지 떨구면서..


?
  • ?
    이선희 2006.08.23 14:37
    아이들이 그렇다고 하대요. 엄청 싸우고 나서도 금방 잊고 다시 사이좋게 어울리는 ...
    어른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잖아요.
  • ?
    최유진 2006.08.23 14:38
    그 집 연년생들도 아마...
  • ?
    김진이 2006.08.23 22:44
    남매가 뒷자석에 함께 앉으면 장거리 여행가도 심심치 않겠어요. 가끔보면 재연군은 혼자 뒤에 묵묵히 앉은게 안쓰러운데... 저요? 가벼운차 뒷자석 멀미나서 안탄다죠. -_-;; 이기적인 엄마 같으니라구~

  1. 고집 부릴 걸 부려라..

  2. 분당 베어케슬 2 (World Toy Museum)

  3. 꺾어진다 꺾어져

  4. 씽크빅 수학놀이

  5. 유치원 사진 계속

  6. American Age...

  7. 따로 또 같이.

  8. 유가네 부자의 솜씨

  9. 보고 싶은 남편..

  10. 아빠랑 엄마랑 나들이

  11. 앞으로 크게 될 아이..

  12. 신났다~

  13. 1호선 전철을 타고...

  14. 완도, 가족사진 모음..

  15. 유치원 졸업여행

  16. 장하다, 내 아들~~

  17. 신데렐라 패션

  18. 생일잔치

  19. 철퍼덕~

  20. 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