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세 막내반은 어리니까 2개 하고 5세부터는 3개씩 출연한다.  2시, 5시 반에 1, 2부로 나누어 한다.
이번엔 일찍 시간이 할애되어 다행인 거 같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12월 한겨울에 하는 거 보담 나은 거 같다.
두 타임으로 나누는 이유는 당연, 식구들이 많이 오기 때문인 거 같다.  가장 많은 식구팀은 아이 합쳐 10명이나 왔다. -_-


선아반의 <네잎 클로버>는 작년에 동균이가 5세반이었을 때 했던 것이다.  의상은 앞도적으로 이번 것이 더 이쁜 거 같다.  여자애 의상이 특히..  우산을 빙글 빙글 돌릴 때 넘 귀여웠다.
(사실, 우리 아이들 나올 땐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  흥분해서 응원피켓 들랴, 소리 지르랴, 사진 찍으랴, 거기다 F420으로 동영상 찍으랴..
오히려 남의 반 아이들 무용은 더 제대로 보고 말이다.)



061111-40.jpg


061111-41.jpg


061111-42.jpg


061111-43.jpg


061111-44.jpg
이번에 느낀건데 애가 또래보다 크다.  머리 하난 더 큰 거 같다.


061111-45.jpg


061111-46.jpg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가장 이쁘지 않겠냐만, 난 재롱잔치 만큼은 다른 반 아이들 모두 넘 귀엽고 이쁘다.
천방지축 아이들을 짧은 시간 안에 3번씩 옷 갈아 입히고 무용 가르치고 땀 흘렸을 선생님들께 감사.



061111-47.jpg
동균이반 마지막 <소중한 사람>
'수화' 무용하는 거 같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옷은 발레복장이지만 손 모션이 수화같기 때문.


061111-48.jpg
행복가득반 간판 미녀 주원이.


061111-49.jpg


061111-50.jpg


061111-51.jpg


061111-52.jpg


061111-53.jpg


061111-54.jpg



061111-55.jpg
선아반 마지막 <꽃과 어린왕자>  가수 듀엣이 불렀던 노래.  동균이가 작년에 했던 곡이기도 하다.
리바이벌한다는 건 좀 별루였지만 (나로선) 의상이 확연히 다른데다 이번엔 여자애니까 좋은 거 같다.



061111-56.jpg
동균아빤 '유관순' 스타일이 딱 어울린다고 하는데 난 선아 의상 중 이 옷이 가장 맘에 든다.
네잎 클로버 옷도 귀여웠지만 결혼식 화동 옷 같은 것이 공주 의상이랑도 비슷하고..  


061111-57.jpg


061111-58.jpg
사실, 집에서 어설픈 노래와 발음으로 할 때 보다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오는지 기대하는 게 묘미다.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다.


061111-59.jpg


061111-60.jpg


061111-61.jpg


061111-62.jpg


061111-63.jpg


061111-64.jpg


061111-65.jpg


061111-67.jpg


061111-68.jpg
열심히 하는 선아


061111-69.jpg


061111-70.jpg


061111-72.jpg
이번 해에도 하다가 넘어지는 아이도 없고 틀리는 애도 없고 우는 아이도 없다.  너무나 다들 잘하는 거 같음.


061111-73.jpg

(4편에 다른 반 아이들 계속~~)
?
  • ?
    김진이 2006.11.14 00:39
    정말 느무느무 귀여운 두 꼬마들이예요. 에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 성탄절 용평스키장에서 1 file 최유진 2011.12.28 1895
253 섬진강에서 아이들과 함께. 2 file 2005.04.14 1799
252 섬진강변 모래밭에서 2 file 2005.06.15 1837
251 선자령 정상에서 file 최유진 2010.10.12 1692
250 선자령 등산 사진 (형철네 카메라) file 최유진 2010.10.25 1764
249 선운사에서 1 file 최유진 2013.11.07 1424
248 선아의 통통하고 이쁜 손 file 2012.06.21 1643
247 선아의 찰흙 솜씨 2 file 최유진 2007.06.18 1925
246 선아의 웃음 소리 4 file 최유진 2007.08.17 1766
245 선아의 꽃게 알러지 사건 2 file 최유진 2007.10.03 2499
244 선아의 그림 1 file 최유진 2007.12.09 2135
243 선아에게 쓰는 편지 1 file 2005.01.05 1873
242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2 file 최유진 2005.11.29 2140
241 선아는 열매반 1 file 최유진 2006.08.10 2322
240 선아가 또 아프다. 1 file 최유진 2007.02.15 2030
239 선아.. 1 file 유희종 2004.08.19 1437
238 선아.. 2 file 2004.12.02 1934
237 선아, 입학허가 얻기 1 file 최유진 2006.07.24 2225
236 선아, 엉뚱한 녀석... 1 file 최유진 2006.08.30 2486
235 선아, 매스컴타다.. 3 file 최유진 2005.07.12 201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