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10:52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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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사다 놓은 그림물감 세트를 새벽에 머리 맡에 가져다 놓고 '산타할아버지가 자는 사이 가져다 놓은 선물'이라고 했더만...

크레파스는 떨어진지 오래 되어서 두 아이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는 각각 머리 맡에 놓고 사이 좋게 지내서 착하다고 그림물감 세트는 같이 쓰라고 놓고 갔다고 설명해 줬다.

그리고 나서..
두 녀석의 옷은 엉망진창이 되도록 그림 그리는 데 몰두했다.
동균인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그리기에 열중.  결국 저녁도 못 먹고 곯아 떨어졌다.

재연 모자가 놀러 와서 케익 강연을 해 주고 놀았다.
선아가 아프고 나도 몸살이 나서 나가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아주 아주 유익하게 보낸 성탄절 아닌가 싶다.
그렇잖음 기껏해야 애경백화점 오락실이나 어슬렁 거리면서 놀았을 터인데..

2006. 12. 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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