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10:52

크리스마스 선물

조회 수 19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일 전 사다 놓은 그림물감 세트를 새벽에 머리 맡에 가져다 놓고 '산타할아버지가 자는 사이 가져다 놓은 선물'이라고 했더만...

크레파스는 떨어진지 오래 되어서 두 아이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는 각각 머리 맡에 놓고 사이 좋게 지내서 착하다고 그림물감 세트는 같이 쓰라고 놓고 갔다고 설명해 줬다.

그리고 나서..
두 녀석의 옷은 엉망진창이 되도록 그림 그리는 데 몰두했다.
동균인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그리기에 열중.  결국 저녁도 못 먹고 곯아 떨어졌다.

재연 모자가 놀러 와서 케익 강연을 해 주고 놀았다.
선아가 아프고 나도 몸살이 나서 나가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아주 아주 유익하게 보낸 성탄절 아닌가 싶다.
그렇잖음 기껏해야 애경백화점 오락실이나 어슬렁 거리면서 놀았을 터인데..

2006. 12. 25 (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 선아, 매스컴타다.. 3 file 최유진 2005.07.12 2019
253 공룡박사 될거야. file 최유진 2007.05.08 2017
252 아이들과 놀이.. file 2005.07.31 2015
251 염장지르기.. 1 file 2005.11.06 2014
250 행복가득 유동균 가족: 2006년 파란나라 운동회 5 file 최유진 2006.05.15 2012
249 우리 개념없는 따님.. 1 file 2006.01.04 2009
248 T-MAX 400 4 file 최유진 2005.10.26 2008
247 백화점 나들이도 오랜만.. 1 file 최유진 2007.01.22 2003
246 선아 입학 file 최유진 2009.03.22 2002
245 케익만들기 file 최유진 2007.05.08 2000
244 우리 가족 첫 산행 1 file 최유진 2010.03.30 1997
243 아빠와 함께 그리는 가족그림. 2 file 2005.07.13 1997
242 둘다 울기의 진수.. file 최유진 2005.06.28 1997
241 첨 참석해 보는 공예교실 file 최유진 2008.05.21 1995
240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6 file 최유진 2005.11.18 1994
239 유가네 부자 file 최유진 2005.07.11 1991
238 공룡대백과 file 최유진 2007.01.31 1985
237 동균이 등산한 날 1 file 최유진 2009.04.20 1981
236 다운 점퍼 file 최유진 2011.12.09 1980
235 선아 학급에서 file 최유진 2010.05.10 198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