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동균이가 드디어 기념할 만한 날이 되었다.

그, 러, 나..  나의 무식과 무관심 덕에 아이는 덧니에 치여서 흔들리는 이빨을 급하게 흔들어 빼 버렸다.
흔들리는 이를 계속 열심히 흔들어 줬어야 하는데, 뒷부분에서 먼저 덧니가 치고 올라올 줄이야..
우연히 발견한 아이의 덧니가 걱정이라 곧 치과행을 서둘러야 겠다.
멋 모르고 첫 이빨을 뽑아서 손에 쥔 동균이의 기념 사진을 남긴다.
우리 아이들, 정말 늦게 이빨 나서 늦게 뽑을 거 같다.

동균인 이빨도 9개월에 첨 났었는데..  뚜렷한 기억으로 다가 온다.

2008넌 6월 28일 토요일)


?
  • ?
    2008.07.07 11:38
    그 옆 이빨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에 뽑아버려야지..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 1호선 전철을 타고... 1 file 최유진 2005.10.10 2197
333 아이들과 처음 만들어본 쿠키. 2 file 2005.10.25 2049
332 청계천 문화관 커피숍에서 file 2005.10.25 1952
331 T-MAX 400 4 file 최유진 2005.10.26 2008
330 남루한 (?) 선아 1 file 최유진 2005.10.31 2038
329 염장지르기.. 1 file 2005.11.06 2014
328 놀이터.. 1 file 2005.11.06 2169
327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6 file 최유진 2005.11.18 1994
326 완도 청정해역에서.. file 최유진 2005.11.29 2169
325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2 file 최유진 2005.11.29 2140
324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3 file 최유진 2005.11.29 2072
323 동균아~ 하나, 둘, 셋! file 최유진 2005.11.29 2278
322 뭘, 발견했을까. 2 file 최유진 2005.11.30 2172
321 고집 부릴 걸 부려라.. 1 file 최유진 2005.11.30 2223
320 완도, 가족사진 모음.. 1 file 최유진 2005.11.30 2195
319 2005년 12월 시작.. 2 file 2005.12.02 2122
318 아빠 일하는 곳.. 4 file 2005.12.09 2241
317 내 책상위의 크리스마스 1 file 2005.12.20 2037
316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file 최유진 2005.12.28 2163
315 무 뽑기 (11월 둘째 주) file 최유진 2005.12.28 20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