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29/171/030/3ee92c4c07a1d161b3f6e2ccedadec87.jpg)
아이가 기특하게 잘 걸어줬다.
아빠를 위한 건지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여하튼 든든한 산행친구가 하나 생겼다.
![DSCF3879.jpg](/files/attach/images/129/171/030/42f315c66ae9677cae77df9fadf8b175.jpg)
![DSCF3892.jpg](/files/attach/images/129/171/030/4d820710542ea408add1b116c58f3808.jpg)
![DSCF3898.jpg](/files/attach/images/129/171/030/478e2ba0d36b437c0b7669984ce697d6.jpg)
비록 낮은 산이지만 내 발로 스스로 올랐다. 만쉐이~~!!
![DSCF3902.jpg](/files/attach/images/129/171/030/c9f189f3036f3dc45c6845d88fe1b50f.jpg)
저어기 밑에 대통령할아버지 사시는 곳이고 경복궁도 있고...
![DSCF3901.jpg](/files/attach/images/129/171/030/250648952f0a5ac6acf6988e6ee73d42.jpg)
![DSCF3907.jpg](/files/attach/images/129/171/030/536f1640b87374174c041ed8962ea30f.jpg)
덥단다..바람이 전체적으로 불건만 구멍에서 나오는 바람이 유달리 시원하게 느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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