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4 17:33

선아 유치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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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4일 화요일)

대림동 수정교회를 빌려서 했다.  작년엔 반별로 원에서 따로 했는데 이번엔 평일인데다 세반 동시에 졸업식을 했다.
어제 실컷 울었다고 하는 담임 선생님도 역시 이번을 끝으로 그만둔다고 한다.  아쉽고 속상~~  남아 있는 담임 선생님이 한분도 없네, 쩝~  아이들은 뭣도 모르지만 선생님들은 내내 훌쩍인다.  나도 코끝이 찡~~
이제 정말로 아이들이 유아기를 떠났구나.  두아이 합쳐서 4년 동안 보냈으니..  많이 아쉽다.

by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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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할 때 큰 북을 맡아서 한쪽 구석에서 계속 수그리고 뚜드리니 사진엔 들어 오지도 않는다.
장하다,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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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내내 가이드하면서 울었나 보다.
돌아서서 인사하는데 이미 다들 얼굴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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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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