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2 17:01

포근한 3월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71년 만에 3월 기온으로 최고로 치달았던 이상기온의 한 주가 끝났다.  밤부터 비 오고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된단다.
오늘도 한 낮엔 20도 가까이 오르는 포근한 날씨다.  하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모처럼 배드민턴 쳐 보는데 제대로 안된다.  그래도 간만에 기분 좋았던 날~~  한강변 개나리도 많이 피었다.
아침부터 은근히 바빴다고 할까.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집안 일 빨랑 끝내고 데리러 가고, 병원 등등.  점심에 짜장밥 만들어 먹인 후 동균이가 가로 공원으로 산책 나가잔다.  배드민턴도 휘둘러 보고 줄넘기하고 아이들도 콧바람 쐬는 게 최고인가 보다.  할아버지한테 이발한 후 돌아오기 까지..  실컷 하루 종일 놀았다.


090321c.jpg


090321d.jpg
한개도 못하던 줄넘기를 선아는 5개나 한다. @.@  하하하~  정말 실력 늘었네..
본격적으로 연습해야지.


090321e.jpg


090321f.jpg


090321g.jpg
할아버지네 근처 놀이터에서..  


090321h.jpg


090321i.jpg


090321j.jpg


090321k.jpg


090321l.jpg


090321m.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 고집 부릴 걸 부려라.. 1 file 최유진 2005.11.30 2223
133 뭘, 발견했을까. 2 file 최유진 2005.11.30 2172
132 동균아~ 하나, 둘, 셋! file 최유진 2005.11.29 2278
131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3 file 최유진 2005.11.29 2072
130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2 file 최유진 2005.11.29 2140
129 완도 청정해역에서.. file 최유진 2005.11.29 2169
128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6 file 최유진 2005.11.18 1994
127 놀이터.. 1 file 2005.11.06 2169
126 염장지르기.. 1 file 2005.11.06 2014
125 남루한 (?) 선아 1 file 최유진 2005.10.31 2038
124 T-MAX 400 4 file 최유진 2005.10.26 2008
123 청계천 문화관 커피숍에서 file 2005.10.25 1952
122 아이들과 처음 만들어본 쿠키. 2 file 2005.10.25 2049
121 1호선 전철을 타고... 1 file 최유진 2005.10.10 2197
120 아가들 2 file 2005.09.20 2233
119 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 4 file 2005.09.12 2190
118 용산 스페이스9 1 file 2005.09.11 2149
117 심술꾸러기 선아 file 2005.09.07 2185
116 우리집 오리들.. file 2005.09.07 2145
115 내가 좋아하는 사진 2 file 최유진 2005.09.05 2138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