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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내내 놀러만 당겼더니 엄청 빨리 지나간 듯 하다.
주말마다 집에 없다가 지난 주 비로소 집에 있으려니 살림하기가 왜케 어려운지..
난 정말이지 전적으로 '마님' 스타일인데 과연.. 흠~
언제나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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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든든한 남편을 둔 내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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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예요!!
(여러 모로 까탈스럽고 완벽주의처럼 못살게 갈구는 내가 이렇게 망가진 모습을 보이면 남편은 너무나 좋아한다.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기 보다 뭔가 약점을 잡은 듯한 쾌감.. 내가 모를 줄 알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