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7일 일요일) 금천구 벚꽃길과 집 근처 공원에서...
이번 봄 날씨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일교차 크고 낮엔 너무 더워서 벚꽃이 피긴 했지만 제대로 감상할 새도 없이 벌써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파리가 돋고 바람이 유독 불어서 차갑다. 벚꽃은 정말이지 '허무함' '덧없음'의 대명사다. 한살 더 먹을 수록 더 느껴진다..
야구 바지 맞춰 입은 부자. 괜한 소리는 아니고 바지가 멋있긴 하다 ^^ 저렇게 차려 입으니 멋지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조금 더 가깝게.. | 쫑 | 2004.10.23 | 1775 |
73 | 조금만 쉬자. 2 | 쫑 | 2004.10.18 | 1724 |
72 |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6 | 최유진 | 2005.11.18 | 1994 |
71 | 졸업 단체 사진 찍던 날.. | 최유진 | 2009.02.10 | 1937 |
70 | 졸업식날 빕스에서 | 최유진 | 2008.03.13 | 2024 |
69 | 중국대사관 담벼락.. 3 | 쫑 | 2004.11.22 | 1819 |
68 | 지난 봄 풍경 | 최유진 | 2010.07.06 | 1813 |
67 | 지들끼리.. 1 | 최유진 | 2006.07.14 | 2272 |
66 | 지딴엔... | 최유진 | 2006.05.08 | 2332 |
65 | 진안 마이산 1 | 쫑 | 2014.10.27 | 1269 |
64 | 진호가 찍어준 사진.. 1 | 쫑 | 2007.02.23 | 2090 |
63 | 집 안에서의 이동수단 3 | 최유진 | 2005.08.26 | 2106 |
62 | 집에서 물놀이. 1 | 쫑 | 2006.07.30 | 2478 |
61 | 집에서 아이들 물놀이... 2 | 쫑 | 2005.08.08 | 2072 |
60 | 찰흙 솜씨 2 2 | 최유진 | 2007.06.21 | 1944 |
59 | 찰흙으로... | 최유진 | 2008.11.22 | 2153 |
58 | 창의력 키우기 1 | 최유진 | 2007.11.28 | 1865 |
57 | 책 읽기가 좋아 2 | 최유진 | 2007.08.21 | 1714 |
56 | 철퍼덕~ 3 | 최유진 | 2006.06.12 | 2192 |
55 | 첨 참석해 보는 공예교실 | 최유진 | 2008.05.21 |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