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3 22:56

크란츠러: 독일 맥주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입 독일 맥주와 쏘시지를 먹으러 폭풍 검색..  노력과는 달리 독일 마을에는 의외로 파는 곳이 별로 없다.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파독전시관 입구 오른쪽 부스가 괜찮은 곳인데 6시 클로즈 하는 곳이라 맛 볼 가능성이 없었다.

마을을 산책하면서 들를 수 있는 '크란츠러' 음식점에서 먹기로 했다.

맞은 편에 펜션도 운영하는 곳.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29

전화번호:  055-867-8382
 
 

 

2nd dinner 01.jpg

 

2nd dinner 02.jpg

Oettinger 헤페바이스 7천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1643&cid=48182&categoryId=48273

 

 

2nd dinner 03.jpg

카이저돔 흑맥주.  만 5천원.  묵직한 can

두가지 모두 별로 쓰지 않고 맛있더라.  

 

 

2nd dinner 04.jpg

모듬 소시지 플레이트가 2만원.  파니니 샌드위치 8천원.  절대 가격도 상대 가격도 비싸다 ㅜ

 

 

2nd dinner 05.jpg

웨지 감자 튀김

 

 

2nd dinner 06.jpg

 

2nd dinner 07.jpg

 

2nd dinner 08.jpg

 

2nd dinner 09.jpg

 

2nd dinner 10.jpg

다 좋은 데..  여기 까지 와서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고, 이왕 온 김에 맛은 봐야 겠고, 결론은 눈이 높아져 간다.

(집에 와서 마트에서 쏘세지와 독일 맥주 캔 사다 먹었다.)

 

2nd dinner 11.jpg

야외 테라스 모습.  널찍하고 자리가 많다.  남해 바다를 바라 보는 풍경도 근사함

 

 

2nd dinner 12.jpg

 

?
  • ?
    2015.08.04 09:16
    비싸..비싸...귀가 후 롯데마트가서 수제소세지 만원짜리 팩이 저거 2,3배 많다..맛나게 먹었다..독일맥주도 500cc 1,600원짜리로 호사했다.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Osaka 1st day lunch: 켄로쿠스시 1 file 최유진 2013.06.11 993
19 Osaka 1st day dinner: 쿠시카츠 & 오코노미야끼 1 file 최유진 2013.06.12 1000
18 Nara lunch: 돈카츠 1 file 최유진 2013.06.19 800
17 Marco Polo (New Asian 식) -- 무역센터 52층 2 file 최유진 2006.01.03 960
16 Kyoto lunch: 라멘 4 file 최유진 2013.06.12 785
15 Chiu Chow (치우차우) 중국 요리집 file 최유진 2007.01.23 1119
14 Cambodia 음식들 file 최유진 2011.04.14 1387
13 Beijing 요리 (북경오리구이, 소수민족 요리) 4 file 최유진 2005.07.06 877
12 Beijing (북경) 요리 -- 2005년 4월 4 file 최유진 2006.04.11 1113
11 Bean & Bread 2 file 최유진 2015.08.14 456
10 2프로 부족한 오리고기 1 file 최유진 2007.12.25 1203
9 2010년 통영 굴 file 최유진 2010.01.11 1177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