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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미집..이곳에서 천리안먹동모임이 아주 여러번 있었다.
송영민이가 단골이고 모르는 점원이 없을 정도다.
이곳의 매력은 다른 안주를 시키면 오뎅은 무한리필이라는 것이다.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송영민의 번개가 올라오곤 했다.
"육미로 모입시다"라고..따끈한 정종 한잔과 모듬꼬치구이, 오뎅국물...
비오는 날 이 얼마나 환상인가. 02-738-0122 (각종 꼬치류, 정종과 어울리는 각종 안주류)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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