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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산슬
각종 해물을 볶고 굴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
국화빵을 쪼개어 그것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어느 사람이든 단골 메뉴로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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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육
개인적으로 중국요리중 가격대 성능비를 최고로 치는 음식이다.
돼지고기를 푹고아서 짜장소스와 각종 야채를 버무려서 나오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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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샤
조그만 새우를 볶고 튀겨서 옷을 입힌후에 고추소스를 버무린 음식이다.
이거 또한 맛난 음식중 하나다. 가격이 좀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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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해삼
해삼속을 갈라 그곳에 각종 해물을 넣고 볶은후 굴소스를 얹는다.
아주 고급요리다. 가격또한 만만치 않으나 부들부들 씹히는 맛이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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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릉지탕
명동의 초류향에 맛이 들은 나는 이건 이곳이 별로다.
근데 푸짐하긴 하다. 가격또한 저렴한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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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즐겨먹는 메뉴들은 새우탕수육, 사천짜장, 쟁반짜장
팔보채, 전가복, 해삼쥬스(이것또한 이 음식점이 내입맛과는 좀 멀다)
자금성직원들과는 친분이좀 있는 사이다.
자금성엘 가도 모두 다 알고
이곳 태화원도 서빙보는 대빵지배인과 친해서 내가 가면
소홀히 대하진 않는 편이다.
그러나 흠이 있다면 중국요리는 왜 이렇게 비쌀까...
자주 먹고 싶어도 총알이 안되니까 별로 자주 먹지는 못한다.
태화원은 인천 중국음식점이 있는 거리의 말미에
있는 자금성의 분점이다.
032-766-7688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