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09:42

유황오리구이

조회 수 96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리 주문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유황오리구이..
삼계탕처럼 안에 밥과 대추, 은행..  등을 넣고 3시간을 쪄낸다.  냄새는 커녕, 기름도 별로 없다.
껍질도 닭고기 껍질과 비슷하지만 더 얇으면서 고소한 게 별미더라..
고기는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와 소금에 찍어 먹는다.
한접시 4만 5천원, 2 ~ 3인이 먹을 수 있다.

02_0102.jpg
몇 번을 리필시켰던 새콤달콤한 소스의 야채 샐러드..  별미다.

DSCF2527.jpg
깔끔한 밑반찬.

DSCF2529.jpg
유황오리구이.  점원이 와서 잘라준다.  안에는 밥이 가득 들어 있어 다들 좋아했다.
기대보다 밥 양이 고기 양보다 더욱 많은 거 같아서, 맛은 있지만 가격이 센 것으로 느껴진다.

DSCF2534.jpg
고기를 먹고 난 후, 죽이나 국수가 서비스 된다.  만장일치로 국수 결정!
잔치국수 국물에 한 줌 정도..

DSCF2538.jpg
오미자

DSCF2539.jpg
리치


DSCF2540.jpg
자리를 옮겨 스카이락에서 먹은 팥빙수 (너무 달기만 함)

DSCF2541.jpg
과일빙수..  팥빙수보다 더 나은 듯..
여름이 올수록 빙수값은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해서 가격도 올라간다.
아이스베리의 킹빙수 등이 시조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
  • ?
    최유진 2005.08.12 09:15
    스카이락 빙수 두개 다 가격대비 맛은 so s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 청담 "안" 2 file 최유진 2006.06.23 1023
151 용산우체국옆 "용산왕순대" 3 file 2006.08.23 1023
150 속초 회국수 1 file 최유진 2011.06.11 1024
149 벼르고 별러 집에서 물회 만들어 먹기 1 file 최유진 2006.07.18 1030
148 삼청동 수제비 file 최유진 2008.10.04 1032
147 옛촌 1 file 최유진 2010.09.09 1033
146 주꾸미 샤브샤브 해 먹기~ 1 file 최유진 2007.04.10 1034
145 가진항의 자매횟집 물회 file 2004.09.16 1035
144 을지로 안동장 굴짬뽕 file 최유진 2005.10.21 1036
143 호래기 file 최유진 2009.06.22 1036
142 가을 전어가 맛있는 이유 file 최유진 2005.08.30 1037
141 집에서 해물 파티 3 file 최유진 2006.09.14 1037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