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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준비하면서 참석자들이 펑크를 내어 운?좋게 얻어 먹은 양식 셋트 메뉴..
음식이야 준비했지만 버릴 수는 없잖은가..
항상 의전 준비하면서 거의 먹을 기회가 없었지만..
얼마만인지.. 양식 얻어 먹어 본 것이.. 하지만, 갈수록 아줌마가 식성이 변한다.
티지아이보다는 매운 거, 국물있는 한식같은 게 더 좋아.. (배부른 소리)
특히 소고기는 완전 웰던 아니면 역시 내 식성이 아닌 거 같다..
마주앙 와인과 곁들여 먹었는데 내 얼굴이 벌개지는 단점이 아니었으면 딱 좋았을 것을..
무엇보다 맘에 맞는 사람과 느긋하게 술까지 즐기면서 먹어야 했지만, 그런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맛도 반감한다.
사진들이, 영~ 포샵으로 문질렀으니 그나마..
사진 위) 버터와 먹는 빵 종류.. 모닝빵을 제외하곤 좀 딱딱했던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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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산 훈제연어
![DSCF3716.jpg](/files/attach/images/133/230/004/5e53f899b79299b8d60cb295eaa7e756.jpg)
파메산 치즈를 올린 야채와 파스타 스프
![DSCF3721.jpg](/files/attach/images/133/230/004/9a43ca70683363cdfaab98f039bd024c.jpg)
라스베리 민트 셔벳
메인을 먹기 위해서 입가심하는 역할..
![DSCF3720.jpg](/files/attach/images/133/230/004/4979ce51f2adc59a42719d43aca95073.jpg)
샐러드와 허브 드레싱
![DSCF3718.jpg](/files/attach/images/133/230/004/b07e840277bb2415d9251f391ee4db9b.jpg)
로즈마리 마늘과 아마론 와인을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DSCF3725.jpg](/files/attach/images/133/230/004/0760485ec89a3c5db270da82632904c9.jpg)
그랑마니에 쵸콜렛 팀발과 생강쿠키
아주 찐득한 쵸콜렛 부위가 커피와 잘 어울린다.
![DSCF3727.jpg](/files/attach/images/133/230/004/9f294431cb01e1d887ab1039d1d79de5.jpg)
호텔 마크가 돋보이는..
후식은 커피 또는 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