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7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썰지 않은 신김치와 썰지 않은 돼지고기가 뭉태기로 들어가 있다

준비물로는 가위와 집게가 있는데 각자 알아서 자른다.

주변이 모두 사무실이고 코앞에 포스코건물이 들어있어서

이집 장사는 걱정 안해도 될듯 하다.

걸쭉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내겐 시고 걸쭉하지 않은 국물이

맛이 덜 할 수도 있었으나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다.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DSCF4029.jpg
DSCF4018.jpg
DSCF4017.jpg
DSCF4025.jpg
DSCF4020.jpg
DSCF4022.jpg
DSCF4026.jpg
DSCF4028.jpg
?
  • ?
    최유진 2005.10.19 09:42
    끓기 직전 찌개 사진에 한표!
    여기, 대치동이어요..
  • ?
    최유진 2005.10.19 09:42
    외모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좀 불편할 듯..
    옷에 밴 시큼한 찌개 냄새가 꽤 오래 가더이다..
    의자는 없슴.. 모두 방바닥.
  • ?
    2005.10.19 10:06
    나 안그래도 어제 전철타는데...김치냄새 엄청 나두만..양옆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계속 힐끔거리고 쳐다보더라구.
    몸에 그냥 신김치냄새가 나두만..
  • ?
    최유진 2005.10.19 11:10
    그 김치 냄새 거의 없어진 게 오후 5시. -_-
  • ?
    케케케 2005.10.19 22:48
    어? 계란말이가 빠졌네요. 이집 계란말이 짱인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종로설렁탕 2 file 최유진 2007.07.19 899
79 주꾸미 샤브샤브 해 먹기~ 1 file 최유진 2007.04.10 1033
78 주말에 해 먹은 것들.. 4 file 최유진 2006.04.10 995
77 주문진에서 공수해 온 회 file 최유진 2006.03.28 1070
76 진부 부일식당 file 최유진 2010.10.15 1356
75 진할매원조닭한마리 file 최유진 2005.09.20 947
74 집앞 "청해진" 수산집. 2 file 2006.08.27 919
73 집에서 먹는 콩국수 2 file 2005.07.30 795
72 집에서 해먹는 냉모밀국수. 2 file 2006.08.06 792
71 집에서 해물 파티 3 file 최유진 2006.09.14 1037
70 집에서의 장어구이. file 2006.06.25 948
69 참꼬막 주문 2009년 file 최유진 2009.12.15 1253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