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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rcopolowtc.com/인터콘티넨탈 호텔 직영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아시안식과 지중해식 두가지의 컨셉으로 공간을 분할하여 메뉴를 달리한다.
바이킹부페가 자리잡고 있던 곳에 서울에서 가장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돈 주고 먹긴 넘 비싸지만 (특히 아시안식), 분위기빼면 시체인 여자들한테 과감히 프로포즈나 선물로 안내한다면..
특히, 지중해식은 아시안보다는 더 저렴 (?)하므로..  밤에 창가 자리는 일찌감치 예약이 끝나더라..

아시안식 공간과는 달리, 지중해식은 주로 양식을 제공하면서 낯설은 메뉴라기 보다 우리 입맛에 맞는 것들로 서빙하고 있다.
밝은 색깔의 탁자와 쇼파 등, 태양가득한 지중해의 낭만과도 잘 어울리는 타일 조각들도 장식되어 있고,
주방이 유리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조리하는 것이 보인다.

위) 창가쪽 view


DSCF4920[2].jpg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물컵


DSCF4923[1].jpg
봉은사쪽 view를 클로즈업해서..


DSCF4924[1].jpg
영동대교 남단쪽..


DSCF4935[2].jpg
특이하게 나이프를 옆으로 세웠다.  피자 접시도 멋짐..


DSCF4960[2].jpg
52층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스코 사거리, 울 회사도 보임..


DSCF4962[1].jpg
엘리베이터 천장은 둥근 돔 형식으로 안에 별이 빛나게..
마르코폴로를 올라 가려면 여기 전망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좋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만 빼고.


?
  • ?
    보랍 2005.12.01 15:42
    내가 바로 그 고소공포증 환자.
    저 엘리베이터에서 지리는 줄 알았다는..-_-;
  • ?
    최유진 2005.12.22 11:27
    저런~ 수정씨께서..
    아마, 다리가 길어서 그러나?
    땅에서 딴 사람들보다 한뼘 이상 높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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