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6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나님이 넘사스럽게 왠 양푼하더니 밥이 모자랐다..크크..

낮에 계곡을 다녀와서 허기진 배를 달랠요량으로

계곡에서 비볐던 양푼비빔밥이 양이 모자라 아쉬운 차에

다시 집에와서 해먹는다.

잠시 혼잣말처럼 투덜거렸다.

"계곡갈땐 차를 가져가서 술한잔 못했는데 이젠 집이니까

소주한잔 해도 되겠구만....."

킬킬...투덜작전 성공이다. 나가서 소주 사오란다.

그러더니 후다닥 해서 남아있는 호박썰더니 호박전을 해준다.

이렇게 오늘도 "보오람찬!!! 하루일을 끝마치이~고오~서!!"

사진만 나간다..사진만...뭐 말이 필요없응께..

_DSC0238-yhjcool.jpg
_DSC0240-yhjcool.jpg
_DSC0241-yhjcool.jpg
_DSC0242-yhjcool.jpg
_DSC0243-yhjcool.jpg
_DSC0230-yhjcool.jpg
_DSC0231-yhjcool.jpg
_DSC0235-yhjcool.jpg
?
  • ?
    2006.08.22 20:04
    역시 찍사의 잘못. 깨에 포커스를 잡아야 하는데 가까워서 그런지 자꾸 틀어진다.

    잘못찍었기 때문에 담에 빨리 한번 더 해먹어야겠다.
  • ?
    최유진 2006.08.23 08:22
    껀수 잡는 방법도 가지가지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히카리 1 file 최유진 2015.09.11 370
343 휴가 때 해 먹인... 2 file 최유진 2006.08.03 892
342 후식으로 나오는 팔보국화차 file 2004.09.03 973
341 횡성 한우 백억관 2 file 2005.01.18 1118
340 황학동 원할머니 보쌈 1 file 최유진 2005.10.21 1040
339 황학동 곱창골목 못난이 곱창 1 file 최유진 2005.10.21 1558
338 황톳마루 (경기도 의왕시 퓨전한정식) 2 file 최유진 2006.04.04 1463
337 홍콩 음식 셋째 날: 점심 Saikung 전기해선가 file 최유진 2008.09.30 1152
336 홍콩 음식 셋째 날: 아침 현지식 file 최유진 2008.09.29 966
335 홍콩 음식 둘째 날: 점심 록유티 하우스 file 최유진 2008.09.26 1323
334 홍콩 음식 둘째 날: 저녁 중국주방 file 최유진 2008.09.29 1084
333 홍콩 음식 둘째 날: 독일 맥주 바 file 최유진 2008.09.27 10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