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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애들 옷사러 남대문에 나갔을 때
아이들이 심심해하길래 애들 둘을 데리고 나갔다.
용산역 앞쪽에 장난감 가게가 큰곳이 있어서 장난감 한두개
사러 갔던 거다.
아이들이 항상 좋아한다.
전철안에서 자리가 좀 있길래 앉혔다.
이렇게 어린애들 둘 데리고 나오는 아빠는 별로 흔하지가 않다.
이런걸 이 어린애들이 알까나..
아이들과 외출
아이들과 외출 -1
27개월짜리의 표정
이석규 - 가장 친한 친구
정진성 - 가장 친한 친구
아이가 바다노래를 부른다.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1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2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3
기린우리앞.
호랑이는 어떻게 울지?
피곤도 하겠지.